본문 바로가기

소화기내과(간)/B형간염

B형 예방접종이 지연된 경우, Missed dose of HBV vaccine 예방 접종 스케쥴을 중단해도 vaccination series를 다시 시작하거나 추가 접종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Vaccination series가 첫 번째 투여 후 중단되면(표 1), 두 번째 투여는 가능한 한 빨리 이루어져야 합니다. Three-dose series를 받는 사람들에서 두 번째 및 세 번째 투여 간격은 최소 2 개월이어야 합니다. 세 번째 용량만 지연되었다면 편리할 때 투여해야 합니다.비록 보호가 권고된 횟수의 dose가 투여될 때가 이루어지지 않을지라도 dose 사이의 권고된 투여 간격보다 지연된 것이 최종 항체 농도를 줄이지는 않습니다. 일부 환자의 경우 B 형 간염 표면 항체(anti -HBs) 역가는 첫 번째 또는 두 번째 백신 접종만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백신의 전체..
B형 간염 예방 접종 후 항체 형성 여부를 위한 검사, Post-vaccination testing of HBV vaccine 대부분의 사람들에서 HBs seroconversion을 증명하기 위해 일상적인 백신 후 혈청 검사를 시행할 필요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recombinant hepatitis B vaccines은 일반적으로 반응률이 > 90%입니다. 그러나 primary vaccination series를 완료한 후 1-2개월 후에 post-vaccination testing을 하는 것은 백신 반응이 낮을 것 같은 사람뿐만 아니라 위험성이 진행하는 선택적 사람들에서 필요합니다.◆ Health care and public safety workers.◆ Patients on chronic hemodialysis, as well as those who may require chronic dialysis in the future..
​2018 대한간학회 만성 B형간염 진료 가이드라인 : XVII 특정 상황에서의 치료 ① 간세포암종 환자 간세포암종 환자HBV 양성 간세포암종 환자에서 항바이러스 치료의 목표는, i) 우선적으로 HBV 증식을 억제하여 간질환의 진행을 억제함으로써 간세포암종에 대한 적극적인 치료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며, ii) 또한 근치적 치료를 받은 환자에서 간암의 재발 위험을 줄이는 것으로 정리할 수 있다.​(1) 근치적 치료 후 항바이러스 치료만성 B형간염 환자에서 발생한 간세포암종에 대하여 수술, 고주파 열치료(RFA), 경피적 에탄올 주입술 등 근치적 치료를 한 경우 경구용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하는 것이 간세포암종의 재발 위험도를 낮출 수 있다는 보고들이 있다. 대만에서 이뤄진 대규모의 후향 연구에서, 수술적 절제 후 엔테카비어, 라미부딘, 텔비부딘 등 경구용 항바이러스제 치료를 한 경우가 기저 간병변증의 빈도가 더 ..
2018 대한간학회 만성 B형간염 진료 가이드라인 : XVI 항바이러스 치료 중 반응에 따른 대처 B형간염 바이러스의 경구용 항바이러스제에 대한 내성 돌연변이는 일단 발생하면 치료가 어렵고 해당 약제를 중단하더라도 환자의 체내에서 사라지지 않고 남기 때문에 발생하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B형간염에 대한 항바이러스 치료 중 지속적인 바이러스 증식은 간염의 진행과 약제 내성 돌연변이 발생의 위험인자이다. 따라서, 치료 중 3-6개월 간격으로 민감한 real-time PCR 방법을 이용하여 혈청 HBV DNA를 측정하여 치료 반응을 평가하는 것이 필요하며, 바이러스 반응을 이룬 환자에서도 치료의 목표가 달성되어 약제를 중단할 수 있을 때까지 3-6개월 간격으로 반응을 모니터링하면서 치료를 지속한다. 페그인터페론 치료 중 불충분한 반응을 보이는 경우는 조기에 약제 중단을 고려할 수 있다.​경구..
2018 대한간학회 만성 B형간염 진료 가이드라인 : XV 약제 내성의 치료 한번 아미노산 변이가 생긴 바이러스의 염기서열은 추가적인 변이 발생이 용이해지며 교차 내성을 유발하므로 이어서 사용하게 되는 항바이러스제의 선택 범위 및 치료 결과를 크게 제한하게 된다. 또한, 교차 내성이 없는 약제로 교체한다고 해도 후속 약제의 내성 발생률은 초치료의 경우보다 대개 높은 수준으로 증가한다. 따라서 최초 항바이러스 치료 시 내성 발생 가능성이 적은 약제를 선택하는 것이 내성 돌연변이 발생을 예방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 된다. 규칙적인 약제 복용에도 불구하고 바이러스 돌파가 발생할 경우에는 항바이러스 내성검사를 실시하여야 하며 유전자형 내성이 확인될 경우 추가적인 임상적 악화가 발생하기 전에 조기에 구제 치료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각각의 경우에 있어서 추천되는 약제는 Tabl..
2018 대한간학회 만성 B형간염 진료 가이드라인 : XIV 항바이러스 내성 항바이러스 내성 발생은 초치료 약제로서 엔테카비어와 테노포비어(테노포비어DF 및 테노포비어AF 모두 포함) 등 유전자 장벽이 높은 약제를 사용한 이후에는, 과거에 비하여 그 위험성이 많이 감소하였지만 여전히 치료의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항바이러스제 내성이 발생할 경우 억제되던 HBV 증식이 다시 활발해지고 이에 따라 호전을 보이던 혈청 간효소 수치가 증가하며 간질환이 다시 진행하게 되므로 이를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하게 대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항바이러스 내성의 발생 기전 및 정의인체 내에서의 HBV는 하루에도 1011 virion 이상이 새로 만들어지며 자연 상태에서도 바이러스 증식 도중에 수많은 돌연변이가 발생하게 된다. HBV의 돌연변이는 preS/S, polymerase, prec..
2018 대한간학회 만성 B형간염 진료 가이드라인 : XIII 치료 종료 및 종료 후 모니터 치료 종료의 임상적 지표만성 B형간염 환자에서 간질환에 의한 사망률을 낮추고 생존율을 향상시키는 궁극적인 치료 목적에 도달하였음을 확인한 후 치료 종료를 결정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 따라서 만성 B형간염 환자에서 치료의 종료를 고려하고자 한다면 치료 목적을 잘 반영할 수 있으면서 치료 중 측정이 용이한 대체 지표의 변화를 치료 목표로 삼아 종료 시점을 선택하는 것이 대안이 될 수 있다. 임상에서는 ALT 정상화, 혈청 HBV DNA의 불검출, HBeAg의 혈청소실 및 전환, HBsAg 혈청소실 및 전환 등을 치료 목표로 이용하고 있다. 다만, 간경변증 환자에서는 치료 종료 후 재발 시 이로 인하여 심각한 간부전의 위험 부담이 있어 약제의 종료는 권고하지 않는다.​페그인터페론은 48주간 투여하는 것..
2018 대한간학회 만성 B형간염 진료 가이드라인 : XII 항바이러스 치료 중 모니터링 경구용 항바이러스제항바이러스 치료 중 지속적인 바이러스 증식은 간염의 진행과 약제 내성 돌연 변이 발생의 위험인자이다.치료 중 HBV DNA의 모니터링을 통하여 바이러스 반응을 확인하고 이를 통하여 치료 전략을 수정할 수 있으므로 치료 중 혈청 HBV DNA는 1-6개월마다 측정해야 한다. 치료 중 HBV DNA가 2,000 IU/mL 이하라 하더라도 지속적으로 또는 간헐적으로 검출되는 환자는 지속적으로 불검출되는 환자에 비하여 간세포암종의 발생률이 높으므로 주의 깊은 경과 관찰이 필요하다. 따라서 바이러스 반응이 나타난 이후에도 계속 3-6개월마다 HBV DNA를 측정한다. 혈청 HBV DNA는 real-time PCR법으로 검출되지 않는 범위(10-15 IU/mL 이하)까지 감소시키는 것을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