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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내과/폐렴, 폐농양

Guideline for Antibiotic Use in Adults with Community-acquired Pneumonia https://blog.naver.com/sjloveu2/221171763129 [2017 성인 지역사회획득 폐렴 항생제 사용지침]과 내용은 같습니다.
지역사회획득 폐렴, 중환자실 입원환자, 항생제 지금까지의 임상연구 결과, 경증의 폐렴에서는 병용요법이 단독요법에 비해 이득이 없지만, 중증의 환자에서는 병용요법에서 성적이 더 좋았다[4-6]. 1. Pseudomonas 감염이 의심되지 않는 경우 a) β-lactam+azithromycin 혹은 b) β-lactam+fluoroquinolone의 병용요법을 사용하고, 추천되는 항생제는 다음과 같다(알파벳 순). ∙ β-lactam: ampicillin/sulbactam, cefotaxime, ceftriaxone ∙ Macrolide: azithromycin ∙ Respiratory fluoroquinolone: gemifloxacin, levofloxacin, moxifloxacin (페니실린 과민반응이 있는 경우에는 respiratory fluo..
지역사회획득 폐렴, 일반병동 입원환자, 항생제 경증 또는 중등도 폐렴의 경험적 치료 시 β-lactam 항생제 또는 respiratory fluoroquinolone의 단독투여를 권장한다. 2007년 미국의 IDSA/ATS 폐렴 치료 지침과 2009년 국내 지역사회획득 폐렴 치료 지침에서는 β-lactam 항생제와 macrolide 항생제의 병용투여 또는 respiratory fluoroquinolone 단독 투여를 권고하였다[1-3]. 당시 치료 지침에 포함된 대부분의 병용투여 연구들이 후향적 연구 또는 관찰연구였다는 제한점이 있었다[4-7]. 이후에 진행된 전향적 비교연구들에서 경증-중등도 폐렴에서 β-lactam 항생제와 macrolide 항생제의 병용 치료는 β-lactam 항생제 단독 치료와의 치료 성적(치료율, 후유증 발생, 사망률 등)에..
지역사회획득 폐렴, 외래환자, 항생제 입원을 요하지 않는 환자에서의 경험적 항생제는 β-lactam 단독 또는 β-lactam과 macrolide의 병용, 또는 respiratory fluoroquinolone 사용이 권장된다. 추천되는 항생제는 다음과 같다(알파벳 순). ∙ β-lactam: amoxicillin, amoxicillin-clavulanate, cefditoren(메이액트), cefpodoxime(바난), ∙ Macrolide: azithromycin, clarithromycin, roxithromycin ∙ Respiratory fluoroquinolone: gemifloxacin, levofloxacin, moxifloxacin 1. Macrolide나 tetracycline 단독요법은 S. pneumoniae 의 높은 ..
지역사회획득 폐렴, 원인균 진단을 위한 검사 1. 외래환자에서 원인균 진단을 위한 적절한 방법 중증도가 낮은 지역사회획득 폐렴 환자를 외래에서 진료할 경우에 나이, 기저질환, 중증도 지표, 역학적 요인, 기존 항생제 사용 여부 등에 따라 선택적으로 시행한다. 항생제 내성균이 의심되거나 일반적 경험적 항생제 투여로 치료가 어려운 세균이 의심되면 객담 그람 염색과 배양검사를 시행할 수 있고, 임상적 혹은 방사선 소견에서 폐결핵이 의심되면 객담 항산성 염색과 결핵균 배양 검사를 시행한다. 임상적, 역학적으로 Legionella증이나 인플루엔자 등이 의심되는 경우에도 진단을 위한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권장된다. 2. 입원환자에서 원인균 진단을 위한 적절한 방법 입원 환자의 경우, 항생제 투여 전에 혈액배양검사와 객담 그람 염색 및 배양검사를 임상적 적응이..
지역사회획득 폐렴, CURB-65, CRB-65 의원급이나 병원급 의료기관의 외래 진료에서 폐렴이 처음으로 진단된 경우는 CRB-65로 환자를 평가하여 점수가 0이 아닌 경우 입원이 가능한 병원으로의 전원이나 입원 진료를 고려하는 것을 권고한다. 단, CRB-65의 나이 기준(65세 이상)만 만족시키고 다른 생리학적 지표는 안정직인 환자에서는 외래 진료를 고려할 수 있다. 또한 응급실 진료 시나 외래 진료 시에 혈액검사 결과를 진료에 사용할 수 있다면 동일한 목적으로 CURB-65를 사용할 수 있으며, 이를 참조하여 임상적 판단에 도움을 받는 것을 권고한다. 아무리 예측력이 좋은 객관적 중증도 점수체계를 이용하더라도 환자의 입원 필요성 결정이 완벽할 수는 없다. 따라서 이러한 점수체계는 임상의의 판단을 도와주는 도구이지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며, 의료진..
폐렴구균, 폐렴, 항생제 치료, Streptococcus pneumonia, antibiotics ㉮Penicillin-susceptible strains은 beta-lactam antibiotics(페니실린, 3세대 세팔로스포린)으로 치료될 수 있습니다. 1세대 세팔로스포린은 pneumococcal pneumonia에서는 사용해서는 안되는데 그 이유는 CSF에 잘 통과하지 못하여서 pneumococcal meningitis 발생 위험을 높이기 때문입니다. ㉯Strains with reduced susceptibility도 beta-lactams으로 치료될 수 있으며 증량된 페니실린(예, 4 million units IV every 4 hours) 또는 3세대 세팔로스포린(ceftriaxone 또는 cefotaxime)을 제안합니다. 그러나 cefuroxime은 cephalosporin-resista..
성인 지역사회획득 폐렴 항생제 사용지침, 2017 ⑦ 폐렴의 보조 치료 및 예방 침습성 S. pneumoniae 질환에 대한 위험인자들로는 65세 이상의 나이, 요양기관에 있는 사람, 치매, 경련성 질환, 울혈성 심부전, 심혈관질환, 만성폐쇄성폐질환, 이전 폐렴의 기왕력이 있는 경우, 만성 간질환, 당뇨, 무비증, 만성 뇌척수액 누출 등이 있다. 문헌들을 바탕으로 하였을 때 23가 다당질 S. pneumoniae 백신은 65세 이상 노인에서 44-75% 정도의 침습성 S. pneumoniae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었고[1, 2], 만성질환자들에서는 이보다 약간 효과가 떨어졌다[3]. 최근 여러 코호트 연구들에서는 전체 폐렴, S. pneumoniae 폐렴, 폐렴으로 인한 입원, 사망 또한 줄여줄 수 있다고 보여 주었으나[4-9], 일부에서는 전체 폐렴이나 폐렴으로 인한 입원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