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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차성 세균성 복막염은 복강내 장기로부터 내용물이 흘러 나와 세균이 복막을 감염시킨 결과이다.
- 세균은 거의 항상 mixed flora이다.
- Facultative gram-negative bacilli and anaerobes.
- E. coli가 가장 흔하고 Bacteroides fragilis 또한 원인이다.
- 세균성 복막염은 주로 chemical irritation 또는 세균 오염으로부터 초래될 수 있다.
- 위산 분비가 없지 않는 한 ruptured gastric ulcer의 경우 낮은 pH의 위 내용물이 흘러 나오며 chemical irritant로서 작용을 한다. 위의 normal flora는 oropharynx에서 발견되는 세균과 같지만 수는 더 적다. 따라서 ruptured appendix와 비교하여 ruptured gastric ulcer의 세균 부담은 무시할만하다.
- 대장의 normal flora는 변 g당 1011 혐기성 세균을 포함하고 있으나 aerobes는 단지 108만 포함하고 있다. 즉, 세균의 99.9%는 혐기성균이다. 따라서 pH 7-8인 대장 내용물의 누출은 의미 있는 화학적 복막염을 일으키지 않으나 세균 부담이 아주 크기 때문에 감염 정도도 강하다.
- 복수로부터 세균을 검출하는 것이 일차성 세균성 복막염에 비해 더 용이할지라도 tapping은 거의 필요하지 않다. 예외는 외상의 경우인데 hemoperitoneum을 초기에 배제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 복부 CT와 같은 검사는 복막 오염의 병소를 찾기 위해 시행되어야 하는데 혈역학적으로 안정적인 경우여야 한다. 만일 혈역학적으로 불안정하다면 영상 검사 없이 바로 수술을 한다.
- 배액된 곳의 배양 결과는 감염 원인을 찾는데 신뢰할만하지 않다.
REF. 해리슨 21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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