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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내과/기생충

톡소플라즈마 곤디, 진단 접근, Toxoplasma gondii, approach to diagnosis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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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소플라즈마증은 면역이 있는 사람에서 급성 발열과 lymphoadenopathy가 있다면 고려되는 질환입니다.

혈청학적 검사는 톡소플라즈마증이 있는지 결정하기 위해 전형적으로 이용됩니다. Enzyme-linked immunosorbent assay(ELISA)가 가장 흔하게 사용됩니다. 급성 감염에서 IgM 항체는 보통 증상 시작 1주일 이내에 나타나고 지속적으로 증가합니다. 톡소플라즈마 특이 IgG 항체는 2주 이내에 나타나고 8주 이내에 최고에 도달하고 일반적으로 평생 지속됩니다.

대부분의 환자에서 IgM 또는 IgG 항체가 없다면 톡소플라즈마증은 배제됩니다. 그러나 증상 발생 1주일 이내라면 반복 검사를 해야 합니다.

IgG 항체는 없는데 IgM 항체가 검출된다면 톡소플라즈마증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약 2주 후에 IgG 항체 검사를 해서 양성이라는 것이 확인되어야지 톡소플라즈마증 확진입니다. 만일 3주 이후에도 IgG 항체가 생기지 않았는데 IgM 항체만 여전히 지속적이라면 IgM 항체는 위양성으로 보통 간주합니다.

2주 간격으로 2개의 샘플을 순차적으로 얻은 것이 환자의 최근 감염을 입증하기에 충분하지 않다면 샘플은 IgG-avidity assay로 분석되어야 합니다. PCR 검사를 이용한 톡소플라즈마 DNA 증폭검사는 또한 급성 감염을 확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민감도는 다양하고 급성 톡소플라즈마 림프절병증이 있는 환자에서 53 %로 낮을 수 있습니다.

REF. UpToDate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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