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로감염(신우신염 포함), 추적 관찰, UTI, follow-up

Key message

요로감염(신우신염 포함)에서 초기 항생제 치료 48-72시간 이후에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으면 복부 CT를 촬영하여 치료 되지 않은 이유에 대한 평가가 필요합니다. 내과 수련 중에 많이 배우는 내용이지만 최근에 외래 환자가 있어 정리해 보았습니다.

Symptoms should improve promptly if antimicrobial therapy is effective. Among patients treated as outpatients, those who had pyelonephritis should have close follow-up either face-to-face or by telephone within 48 to 72 hours.

Any patients who have worsening symptoms following initiation of antimicrobials, persistent symptoms after 48 to 72 hours of appropriate antimicrobial therapy, or recurrent symptoms within a few weeks of treatment should have additional evaluation, including abdominal/pelvic imaging (generally with computed tomography if not already performed) for factors that might be compromising clinical response. Urine culture and susceptibility testing should be repeated, and treatment should be tailored to the susceptibility profile of other causative organisms isol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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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여자

38도 발열과 빈뇨 이외의 urinary Sx으로 내원한 환자로

WCB 10.70, CRP 10.97, Pyuria, bacteriuria, urine culture(E. coli)로 확인되어 APN 진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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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IV aminoglycoside 주사 후 PO ciprofloxacin을 투약하였고 2일 후에 내원 시에는 증상이 호전되었다고 하여 경구 항생제를 추가 처방하였습니다. 그러나 3일 이후에 다시 발열이 있고 근육통이 있어 이에 대한 평가를 위해 상급 병원 의뢰하였는데 호전되지 않은 이유는 '요로 결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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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환자는 이전에도 요로 결석 3회 병력이 있었고 이후 부갑상선 기능항진증 진단 후(이것 때문에 요로결석이 빈번하게 재발) 수술 받은 환자였는데, 금번 APN이 요로결석과 동반되어 초기 경험적 항생제에 치료가 안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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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message

요로감염(신우신염 포함)에서 초기 항생제 치료 48-72시간 이후에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으면 복부 CT를 촬영하여 치료 되지 않은 이유에 대한 평가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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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 UpToDate 2019.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