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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내과/폐렴, 폐농양

지역사회 획득폐렴 입원 환자의 경험적 항생제, 해리슨 21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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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획득폐렴 외래 환자의 경험적 항생제, 해리슨 21판

해리슨 21판 우리가 따르는 지역사회획득 폐렴 가이드라인 (ATA/IDSA)에 대한 예외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P. aeruginosa에 대한 감염 치료를 할 때 우리는 double coverage를 합니다.
  2. 모든 3개의 위험 인자의 존재가 약제 내성을 위해 요구되지 않습니다 (최근 병원 입원, 최근 경구 또는 IV 항생제, ± local validation) * local validation = local prevalance, resitance, risk factors

  • 입원한 지역사회획득폐렴 (CAP) 환자의 초기 경험적 항생제 결정의 주된 고려 사항은 1) 임상적 중증도 2) MRSA, 녹농균과 같은 약제 내성 균주 감염에 대한 위험 요인입니다.
  • 병원 입원 자체가 이와 같은 병원균에 대한 유의미한 위험 인자는 아닙니다.
  • 환자를 분류합니다. Severe한지 nonsevere한지, 그리고 MRSA 또는 녹농균에 대한 위험 요인이 있는지 없는지
 

1. Nonsevere, no risk factors

  • ① β-lactam과 macrolide 병합 또는 ② respiratory fluoroquinolone 단독
  • 만일 macrolide와 fluoroquinolone에 금기라면 β-lactam과 doxycycline을 함께 사용합니다.

2. Severe, no risk factors

  • ① β-lactam과 macrolide 병합 또는 ② β-lactam과 respiratory fluoroquinolone 병합

3. Nonsevere and severe, with risk factors

  • 현재까지 MRSA와 녹농균에 대해 경험적 항생제를 시작할 신뢰할만한 법칙은 없습니다.
  • 1년 이내에 호흡기에서 이 균들이 검출된 적이 있다는 것은 최근 병원 입원과 최근 IV 항생제 노출보다 더 현저한 위험 요인입니다.
  • P. aeruginosa의 경우 기관지확장증 또는 매우 심한 COPD는 중요한 위험 요인입니다.
  • 이전에 MRSA 또는 녹농균이 검출된 적이 있다면 이 균들에 대한 항생제를 포함시켜야 합니다.
  • MRSA에 대한 항생제로서 반코마이신보다 linezolid를 선호하는데 세균의 exotoxin 억제와 더 나은 폐 침투 때문입니다. 항생제를 사용하고 나서 호흡기 또는 혈액 또는 코와 기관지 세척액 PCR에서 MRSA가 음성이고 48시간 이내에 환자 경과가 호전되면 표준 치료로 de-escalating합니다.
  • 최근 병원에 입원한 적이 있고 최근 3개월 이내에 항생제 치료를 받은 경험이 있다면 배양 샘플을 얻고 중증인 경우 MRSA, P. aeruginosa에 대한 광범위 항생제를 사용합니다.
  • 감염의 중증도, P. aeruginosa 내성에 대한 지역 사회 자료, 이전 3개월 이내 항생제 사용 병력에 근거하여 single 또는 double coverage antibiotics를 선택합니다.
  • 두 가지 항녹농균 항생제를 고른다면 같은 범주의 항생제를 선택하지 않습니다. 환자가 중증이지 않다면 배양 결과가 나올 때까지 광범위 경험적 항생제는 보류해야 합니다.
  • 인플루엔자 검사를 시행하고 양성인 경우 항바이러스 치료를 병행합니다.
  • 전통적으로 입원을 하면 IV 항생제를 사용하였지만 플루오로퀴놀론과 같은 약제는 경구 복용 시에도 매우 잘 흡수되는 약이므로 환자가 혈역학적으로 안정적이고 임상적으로 호전되며 먹을 수 있고 잘 흡수할 수 있는 상태라면 경구 약제로 전환합니다.

Ref. 해리슨 21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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