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비뇨기과학회 지침에 따르면 항생제 내성을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재발성 요로감염을 억제하기 위해 저용량 항생제를 1년 동안 사용합니다. Nonantibiotic urinary antiseptic methenamine hippurate (which is hydrolyzed to bactericidal formaldehyde in the distal tubule)은 유용한 대안 약제가 될 수 있으나 이것의 효과는 적절하게 연구되지 않았습니다.
Pragmatic noninferiority trial에서 영국 조사자들은 재발성 증상이 있는 요로감염이 있는 240명의 여자를 무작위 할당하여 매일 저용량 예방적 항생제 (nitrofurantoin, trimethoprim, cefalexin)또는 methenamine hippurate (100 mg twice daily)을 12개월 동안 투약하였습니다. 환자는 항생제 사이 또는 치료 전략 사이에 전환을 할 수 있었고 요로감염 증상을 경험하였던 여자들은 평소의 임상의로부터 단기간 항생제를 처방받도록 권고되었습니다.
Modified intent-to-treat analysis에서 더 증상이 있고 항생제 치료를 한 요로감염은 항생제 그룹보다는 methenamine hippurate 그룹에서 있었습니다 (1.38 vs. 0.89 per patient-year). 그러나 차이 주변의 신뢰구간은 사전에 지정된 비열등성 한계인 person-year 당 1 UTI 내에 포함되었습니다. 유사한 작은 차이는 치료 종료 이후 첫 6개월 내에도 있었습니다.
Methenamine hippurate는 재발성 요로감염 환자에서 합당한 비항생제 대안인 것 같습니다. 단기간 연구에서 이상 반응은 거의 없었으나 장기간 안전성은 완전히 평가되지 않았습니다.
REF. NEJM journal watch 20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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