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섬유소제제는 plasmin에 의한 fibrinolysis를 방지하여 지혈을 하는 여러 효과가 있습니다. 이 약제들로는 epsilon-aminocaproic acid (EACA)와 tranexamic acid (TXA)가 있습니다. 이 약제들은 수술 출혈 손실과 수혈을 줄이기 위해 예방적으로 사용되어 왔고 많은 연구들은 이 효능을 지지합니다.
이 약제들의 이용은 지역과 기관에 따라 다른데, 미국은 EACA가 심장 수술 동안 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데 TXA가 고가이고 TXA를 고용량 사용하였을 때 수술 후 경련과 관련된 보고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다른 나라에서는 심장과 비심장 수술 동안 TXA를 더 흔하게 사용합니다.
비심장 수술 환자 9535명을 무작위 할당하여 TXA 또는 위약을 투약하였던 2022년 시험에서 TXA 투여군에서 composite bleeding outcome (life-threatening bleeding, major bleeding, bleeding into a critical organ)의 감소가 있었습니다 (9.1 versus 11.7 percent; hazard ratio [HR] 0.76, 95% CI 0.67-0.87). Primary safety outcome (myocardial injury, nonhemorrhagic stroke, peripheral arterial thrombosis, or symptomatic proximal venous thromboembolism within 30 days postoperatively)은 두 그룹에서 유사하였습니다 (TXA group (14.2 percent) versus the placebo group (13.9 perc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