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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내과(위장관)/식도

호산구성 식도염, Harrison's 21st e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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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oE은 점점 증가하고 있으며 미국에서 1만명당 4-8건이다. 그 이유는 발생률이 증가하기도 하지만 이 질환에 대한 인식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 완전히 이해할 수 없지만 EoE와 역류식도염 사이의 관련성이 있다.
  • 식도 증상과 호산구 우세 염증을 입증하는 식도 점막 조직검사를 통해서 진단한다.
  • 식도 조직검사에서 eosinophilia가 있는 경우는 GERD, drug hypersensitivity, connective tissue disorders, hypereosinophilic syndrome, Crohn's disease, eosinophilic gastroenteritis, infection이다.
  • EoE는 감수성 있는 개인에서 항원 감작에 의해 유발된 면역질환이다.
  • 음식 알레르겐 주된 trigger이다. 공기 알레르기겐 또한 가능한 기여 요인이다.
  • EoE의 자연 경과에 대한 이해는 완전하지 않지만 EoE를 치료하지 않았을 때 유병기관과 식도 협착 위험과는 관련성이 있다.
  • 연하곤란과 식도에 음식이 걸린 소아와 성인에서 EoE를 강하게 고려해 보아야 한다. 소아에서 내원 증상은 흉부 또는 복부의 통증, 오심, 구토, 음식 혐오이다. 성인에서 다른 증상들로는 흉통과 heartburn이다.
  • IgE 매개 음식 알레르기, 천식, 습진, 알레르기 비염의 아토피 병력은 대부분의 환자에서 존재한다.
  • 말초 혈액 호산구 증가는 25-50%에서 존재하지만 아토피가 동반된 경우 이 소견의 특이성은 떨어진다.
  • 특징적인 내시경 소견은 loss of vascular marking (edema), multiple esophgeal rings, longitudinally oriented furrows, whitish exudate이다.
  • 조직학적 확진은 peak density ≥15 eosinophils/HPF이다.
  • EoE 합병증은 음식 걸림, 식도 협착, 좁아진 식도, 드물게 천공이 있다.
  • 치료 목ㅍ는 증상 조절과 합병증 예방이며 1차 치료제로서 종종 PPIs로 시작하며 환자의 30-50%에서 호산구성 염증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이다.
  • 추가 1차 치료로서 국소 글루코코르티코이드와 식이 조절이 있다.
  • Allergenic protein을 피하는 elemental formula diets는 아주 효과적이지만 음식에 대한 갈망 때문에 제한적이다.
  • 분명한 것은 serum IgE 또는 skin prick testing을 통한 allergy testing은 EoE를 일으키는 음식을 찾는데 있어서 빈약한 민감도와 특이도를 나타낸다.
  • 우유, 밀, 계란, 콩, 견과, 해물와 같은 일반적인 음식을 제거하고 체계적인 재섭취 방법은 EoE 소아와 성인에서 효과적이었다.
  • 국소 글루코코르티코이드를 삼키는 것은 50-80% 환자에서 효과적이고 fluticasone propionate 또는 budesonide가 있다. 그러나 단기 치료 후 재발하는 경우가 많다.
  • 전신 글루코코르티코이드는 전신 부작용과 국소 글루코코르티코이드를 넘어서는 효과 입증이 없어 권고되지 않는다.
  • IL-4, IL-5, IL-13을 포함한 allergic cytokine mediators를 목표로 하는 생물학적 제제는 초기 임상 시험에서 유망성을 보였다.
  • Fibrostenosis가 있는 환자에서 dilation은 연하곤란을 호전시키지만 염증 반응을 좋아지게 하는 것은 아니다. 이 방법은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하는데 EoE는 stiff-walled esophagus가 특징이며 깊은 식도 근육 찢어짐 또는 천공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REF. Harrison's 21st e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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