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신기능저하증 환자가 스테로이드를 복용 중 용량 증가를 고려해야 할 상황

부신기능저하증 환자가 스테로이드를 복용 중 용량 증가를 고려해야 할 상황은 ㉠ 비만 (스테로이드를 빨리 대사 시킴) ㉡ 간의 스테로이드 대사를 증가시키는 약제 복용 (phenytoin, barbiturates, rifampin, mitotane) ㉢ Surgery 또는 illness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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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신기능저하증에서 글루코코르티코이드 용량은 증상 평가를 통해서 조정하거나 혈장 ACTH 수치를 통해 조정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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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루코코르티코이드 용량은 글루코코르티코이드 결핍 증상을 경감시키고, 과당 증상과 징후를 피하는 가장 낮은 용량을 투약합니다. 명맥한 글루코코르티코이드 결핍 증상이 있다면 그 용량은 낮은 것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복용량을 늘린다고 증상이 즉시 해소되지 않으면 다른 것이 원인이므로 다시 용량을 줄여야 합니다. 반대로 체중증가가 과도하고 얼굴이 붓고 다른 쿠싱증후군의 증상과 징후가 있다면 글루코코르티코이드 용량은 많은 것일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은 과도한 글루코코르티코이드 치료와 더 관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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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w normal 또는 억제된 아침 혈장 ACTH 수치는 primary adrenal insufficiency 환자에서 과도한 글루코코르티코이드 보충을 나타냅니다. 하이드로코르티손 치료 중 이른 아침 adrenal insufficiency는 혈장 ACTH 수치를 이른 아침 몇 시간 동안과 코르티솔 복용 후 몇 시간 동안 정상보다 2-8배 높게 만듭니다. Secondary insufficiency 환자에서 혈장 ACTH 측정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 값은 원래 낮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REF. UpToDate 2021.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