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문근융해증과 단백뇨, Rhabdomyolysis and proteinuria

횡문근 융해증에 대해서는 이전 블로그에서 많이 언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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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남자

소변이 붉다. 최근에 운동을 심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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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 : 잠혈 3+ 양성이지만 RBC 0-2개/HPF

AST/ALT 1,338/323, CPK > 15,000, LDH 6,530, 마이오글로빈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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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 Rhabdomyolysis

Hyperthyroidism

요단백 2+, 백혈구 trace는 rhabdomyolysis 초기에 손상된 myocytes에서 나오는 myoglobin과 다른 세포 내 단백질이 detect되어 나올 수 있어서 hydration 후에 다시 재검해서 평가하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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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게토레이, 포카리스웨트 많이 마시도록 교육

2일 후 추적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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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 : 잠혈 3+ 양성이지만 RBC 0-2개/HPF (단백뇨 소견 없어짐)

AST/ALT 1,579/435, CPK > 15,000, LDH 6,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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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 Rhabdomyolysis

(소변은 묽어 졌으나 혈액검사는 좋아지지 않음. 임상 증상이 호전 중이어서 좋아질 것으로 예상)

Hyperthyroid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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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y message

횡문근융해증에서 단백뇨가 보일 수 있는데 (한 연구에서는 환자의 45 %), 이것은 손상된 근육세포에서 분비된 마이오글로빈과 다른 세포 내 단백질들 때문에 그렇습니다. Hydration 한 후 횡문근융해증이 좋아진 상태에서 재검하면 없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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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후 검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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