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상황에서 혈역학적으로 안정적인 경우 intermittent hemodialysis가 표준 renal replacement therapy (RRT) modality입니다. 임상에서 intermittent hemodialysis보다 CRRT를 선택하는 주된 적응증은 혈역학적 불안정성입니다. 저혈압이 CRRT에서는 덜 일반적인 것으로 믿어지는데 그 이유는 fluid와 solute 제거가 intermittent hemodialysis보다 더 느리기 때문입니다. 물론 저혈압이 완전히 일어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무작위 시험에서 intermittent hemodialysis와 CRRT를 비교하여 치료한 환자들 사이에서 혈역학적 안정성을 개선시켰다는 것을 입증하지 못하였습니다. CRRT는 특히 지속적으로 많은 양의 수액 공급 (예, 많은 IV 약제들, TPN)을 필요로 하는 혈역학적으로 불안정한 환자에서 이득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CRRT는 지속적인 치료이기 때문에 removal rate가 더 낮음에도 불구하고 48 시간 동안 총 solute removal이 intermittent hemodialysis보다 많기 때문입니다. 많은 센터에서 CRRT는 acute brain injury 또는 AKI가 있는 ICP가 증가된 환자에서 intermittent hemodialysis보다 선호됩니다. 그 이유는 intermittent hemodialysis는 ㉮ mean arterial pressure를 낮추어 compensatory cerebral vasodilation을 일으킴으로서 ㉯ urea를 빠르게 제거함으로서 intracellular space로 water를 이동시킴으로서 뇌부종을 좀 더 악화시키는 것 같기 때문입니다.
REF. UpToDate 20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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