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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췌장)/췌장암

췌장암 통증 [식후에 악화, 똑바로 누우면 악화, 밤에 악화 ↔ 구부려서 누우면 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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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지장궤양, 위궤양의 식전, 식후, 새벽 공복 시에서의 통증 양상처럼 췌장암의 통증도 이런 경향성을 보입니다.

통증은 가장 빈번한 보고 증상이며 2 cm보다 작은 크기에서도 발생합니다.

Pain is one of the most frequently reported symptoms, even with small (<2 cm) pancreatic cancers.

보통 점진적으로 시작하고 내원 1-2개월 전부터 통증이 생깁니다.

The pain associated with pancreatic cancer is usually insidious in onset, and has been present for one to two months at the time of presentation.

전형적으로 내장성이며 일반적으로 상복부 통증이고 옆구리 또는 등으로 방사됩니다.

It has a typical gnawing visceral quality, and is generally epigastric, radiating to the sides and/or straight through to the back.

간헐적이고 식후 또는 똑바로 누우면 악화되기도 합니다. 빈번하게 밤에 악화됩니다. 구부려서 누우면 통증이 경감됩니다.

It may be intermittent and made worse by eating or lying supine. It is frequently worse at night. Lying in a curled or fetal position may improve the pain.

심한 등 통증은 종양이 췌장의 body 또는 tail에서 기원했을 의심을 높입니다. 매우 급작스러운 통증은 거의 발생하지 않지만 종양이 주췌관을 막아서 급성췌장염 형태로 발생할 수는 있습니다.

Severe back pain should raise suspicion for a tumor arising in the body and tail of the pancreas. Rarely, pain develops very acutely, as a result of an episode of acute pancreatitis due to tumoral occlusion of the main pancreatic duct

REF. UpToDate 2020.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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