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진단된 당뇨병 환자에서 췌장암 감시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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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은 췌장암이 발생하는 연령대에서 일반적이지만, 췌장암 환자의 25%에서 새롭게 진단된 당뇨병이 선행될 수 있습니다 (~2년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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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작은 수의 췌장암을 진단하기 위해 새롭게 진단된 모든 고령 당뇨병 환자에서 CT 감시검사를 하는 것은 실현 가능하지 않습니다.

적어도 새롭게 진단된 당뇨병이 있으면서 설명되지 않는 의도하지 않은 체중 감소가 있다면 췌장암에 대한 의심이 높겠지만 이런 사람들에서조차도 CT 감시검사의 정당성이 확립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췌장암에 대한 감시검사가 새롭게 진단된 무증상 & 비전형 당뇨병 환자에서 권고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권고는 기존 또는 새롭게 진단된 당뇨병을 포함하여 가족력 또는 유전전 요인 때문에 고위험이지 않은 무증상 성인에서 췌장암에 대한 감시검사를 하지 말 것을 특별히 권고한 the United States Preventive Services Task Force 가이드라인과 일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