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cm 이상의 lactotroph adenoma (prolactinoma)를 macroadenoma라고 합니다. 시야 장애 또는 두통과 같은 신경학적 증상의 원인이 될 정도로 종양의 크기가 크면 치료를 시작합니다 (lactotroph adenoma의 치료 적응증이지 수술의 적응증이 아닙니다).
1 cm보다 작은 종양을 microadenoma라고 하며 이것의 자연경과에 대한 연구들에서 95 %는 경과관찰 4-6년 동안 크기가 커지지 않았습니다. 크기가 커지는 5 %는 크기가 커지는 이유만으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Lactotroph adenomas에 의한 프로락틴 분비는 보통 크기에 비례합니다.
Adenomas <1 cm는 전형적으로 혈청 프로락틴 농도 200 ng/mL과, 1-2 cm 크기는 200 - 1000 ng/mL과, 2 cm 보다 큰 종양은 > 1000 ng/mL과 관련이 있으며 50,000 ng/mL까지 높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일반화에 예외는 있습니다. 때때로 큰 lactotroph adenoma이지만 단지 약간의 고프로락틴혈증을 나타냅니다. 이와 같은 선종은 일반적으로 덜 잘 분화가 되어 있고 (less well differentiated) 전형적 선종보다 dopamine agonists에 덜 잘 반응합니다. Lactotroph macroadenomas에서 보일 수 있는 아주 높은 혈청 프로락틴 농도와 대조적으로 선종이 아닌 원인에 의한 프로락틴 농도는 200 ng/mL을 거의 넘지 않습니다.
Ranges of serum prolactin concentrations in several causes of hyperprolactinemia
REF. UpToDate 2020.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