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스테로이드는 적극적인 기관지확장제 투여에도 불구하고 치료되지 않는 asthma exacerbations 치료에 필수적인데 persistent airflow obstruction이 airway inflammation과 intraluminal mucus plugging 때문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가이드라인데 따라 다음과 같은 경우에 전신 스테로이드 조기 투약을 권고합니다. ㉮ 초기 SABA 치료로 증상과 PEF의 지속적인 호전이 없는 asthma exacerbation ㉯ 매일 또는 alternate-day 경구 스테로이드에도 불구하고 발생하는 asthma exacerbation. 이와 같은 경우에는 기준 용량보다 높은 글루코코르티코이드 보충을 필요로 합니다. ㉰ 이전 악화에서 전신스테로이드를 사용하였고 최근 중단 이후 반복적 급성 악화가 생긴 경우. 기관지확장제의 적극적인 치료에도 불구하고 의미 있는 airflow obstruction이 있는 환자에서 전신 글루코코르티코이드는 증상 개선 속도를 빠르게 합니다. 그러나 전신 글루코코르티코이드의 작용 시작은 투약 6시간까지 임상적으로 분명하지 않습니다. 조기 투약이 전신 스테로이드로 기대되는 개선의 지연을 최소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REF. UpToDate 2020.05.23
*** 천식 급성 악화로 내원한 환자에서 스테로이드를 처방하면 '스테로이드 몸에 안 좋은 것 아닌가요?', '빼 주세요'
이런 환자들이 아주 가끔 있습니다. 스테로이드의 일반적인 부작용에 대한 글이나 유투브 동영상을 보고 하는 말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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