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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내과/흉막질환

유미흉 의심과 진단, When to suspect chylothorax, diagno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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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racic duct를 통한 chyle 흐름을 방해거나 손상시키는 어떤 것도 chylothorax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원인은 다양하며 nontraumatic 또는 traumatic으로 구분합니다. Traumatic chylothorax의 가장 흔한 원인은 thoracic surgery이고 nontraumatic chylothorax의 가장 흔한 원인은 malignancy입니다. Risk factor가 있는 환자에서 흉수가 엑스레이에 보이면 chylothorax를 의심해야 합니다. 게다가 흉수천자 또는 흉관삽입 동안 milky, turbid, bloody (또는 serosanguineous) 양상이면서 원인 불명의 지속적 또는 반복적 흉수를 보인다면 chylothorax를 의심해야 합니다. 흉수의 milky 또는 opalescent appearance는 단지 흉수 환자의 절반에만 있기 때문에 의심을 크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흉부, 목, 복부 수술을 받은 환자에서 그렇습니다. 고지방 식사를 한 이후에 milky-appearing fluid로 바뀔 수도 있고 때때로 폐엽절제술 후 빠르게 채워지면서 (전형적으로 1-4개월) 반대편으로 mediastinal shift을 초래하는 흉수는 chylothorax 가능성을 높입니다. 알려진 위험인자가 있고 일반 식사 (또는 고지방)를 하면서 exudative effusion with a predominance of lymphocytes [ >70 % of total nucleated cell count]를 보이는 환자에서 pleural fluid triglyceride concentration >110 mg/dL을 증명하면 임상적으로 chylothorax를 확진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pleural fluid triglyceride level < 50 mg/dL은 강하게 진단을 배제할 수 있습니다. 진단이 의심스럽다면 (예, pleural fluid triglyceride level 50 ~110 mg/dL 또는 pleural fluid triglyceride 수치가 50 mg/dL 미만이지만 강한 의심이 드는 경우)pleural fluid lipoprotein electrophoresis로 chylomicrons을 detection합니다.

! Lipoprotein electrophoresis

The detection of chylomicrons by lipoprotein electrophoresis of pleural fluid is the definitive diagnostic criterion for chylothorax, but is not routinely performed as a first test because it is laborious, not widely available, and costly. We recommend its use to establish or exclude the diagnosis when the pleural fluid triglyceride level measurement is inconclusive; this includes patients with a triglyceride level between 50 mg/dL and 110 mg/dL or rare cases when suspicion remains in those with pleural fluid triglyceride levels that are below 50 mg/dL or when the diagnosis needs to be confirmed or excluded in those with a pleural fluid triglyceride above 110 mg/dL (eg, patient with hypertriglyceridemia with a bloody tap)

REF. UpToDate 2020.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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