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UpToDate2019.05.05일 내용입니다.
항협심증 약물에는 ㉮베타차단제 ㉯CCB ㉰nitrate가 있습니다. 2012 ACCF/AHA/ACP/AATS/PCNA/SCAI/STS Guideline for the Diagnosis and Management of Patients With Stable Ischemic Heart Disease에서는 협심증 증상을 줄이고 운동 능력을 개선시키기 위해 1차 치료 약물로 베타차단제를 권고합니다. 베타차단제는 심박수와 심근 수축력을 줄임으로서 협심증 증상을 경감시킵니다. 베타차단제는 운동 도중에 심박수 관련 혈압 생성을 감소시키기 때문에 운동 중 허혈 역치 발생이 지연됩니다. 모든 종류의 베타차단제가 exertional angina에 비슷하게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게다가 베타차단제는 심근경색이 있었던 환자에서 생존률을 증가시키고 재경색을 막는 것으로 입증된 유일한 항협심증 약물입니다. 베타차단제는 vasospastic 또는 variant (Prinzmetal) angina 환자에서는 사용되어서는 안되는데, 효과가 없고 unopposed alpha-receptor activity로 인하여 coronary vasospasm을 유발시키는 경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CCB는 초기 베타차단제가 성공적이지 않은 경우(증상 지속 또는 추가적 혈압 강하 목적) 베타차단제와 병합하여 사용되거나, 베타차단제가 금기 또는 부작용으로 인하여 사용할 수 없는 경우에 사용됩니다. CCB는 관상동맥과 말초혈관을 확장시키고 심근 수축력을 감소시킴으로서 협심증 증상을 개선시킵니다. Long-acting diltiazem 또는 verapamil 또는 2세대 dihydropyridine(amlodipine, felodipine)이 선호됩니다. Short-acting dihydropyridine(nifedipine)은 SIHD 치료에서 베타차단제와 함께 사용하지 않은 한 피해야 하는데 고혈압 환자에서 급성 심근경색을 증가시키고 심근경색 이후 사망률을 증가시키는 증거가 있기 때문입니다.
비록 안정형 협심증 치료에서 베타차단제와 칼슘통로차단제가 비슷한 효능을 보일지라도 우리는 베타차단제를 선호합니다. 이것은 이전에 심근경색이 있었던 환자 또는 좌심실 기능이 손상된 환자에서 베타차단제가 생존 이득을 보였던 사실에 근거합니다. 이와 같은 이득은 칼슘통로차단제에서는 관찰되지 않았습니다.
(보통 칼슘통로차단제나 nitrate와 같은) 두 번째 약제 추가는 단일 치료로 흉통이 지속되는 경우에 필요합니다. 병합 치료의 효능은 felodipine 단독 또는 motoprolol 단독 또는 felodipine/metoprolol 병합으로 4주 동안 397명에게 무작위 할당하여 시행하였던 연구에서 기술되었습니다. 병합치료가 단독치료보다 운동 기간을 증가시키는데 더 효과적이었습니다.
비록 세 번째 약젝 2가지 약제에도 흉통이 있는 환자에게 추가될 수 있지만 많은 의사들은 이와 같은 환자에서 관상동맥조영술을 고려하고 필요하다면 revasculartization을 시행합니다.
REF. UpToDate 2019.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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