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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lipid lowering therapy를 시작한 후에 LDL-C를 다시 측정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LDL-C을 모니터링하는 주된 이유는 치료 순응도를 평가하고 환자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약물 효능의 평가 또는 부작용에 대한 스크리닝은 lipid lowering therapy에서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특정 검사나 특정 검사 간격을 뒷받침하는 높은 질의 증거는 없지만, LDL-C는 치료 시작 또는 변경 후 약 6-8 주에 모니터링 할 것을 제안합니다. LDL-C 감소가 예상보다 실질적으로 적다면, 치료에 대한 비순응 가능성을 주의 깊게 조사하거나 치료의 단계적 증가(escalation)를 고려해야 합니다. 그 이후 순응도와 노화로 인한 LDL-C 수치의 증가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생활습관 교정을 하고 있는 환자에서 6-12개월마다 측정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정리)
LDL-C 측정은 치료 시작 또는 변경 후 약 6-8주에 모니터링하고 이후에는 6-12개월마다 측정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REF. UpToDate 2019.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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