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블로그 글에서 언급하였던 세균의 형태에 따른 분류에서 그람 양성 구균인 Streptococcus, Staphylococcus와 그람 양성 spore forming 간균인 Bacillus, Clostridium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그람 양성 spore non-forming 간균에는 Corynebacterium, Listeria가 있습니다.
디프테리아(diphtheria)라는 단어는 가죽의 그리스 단어에서 유래했습니다.이 단어는 감염의 임상적 특징인 거친 인두 막(tough pharyngeal membrane)을 나타냅니다.
코리네박테리움 디프테리아(C. diphtheriae)는 적어도 4가지의 bioptypes이 있습니다(gravis, intermedius, mitis, belfanti). 모든 bioptypes은 endemic diphtheria, epidemia diphtheria와 관련이 있으며 일반적은 mitis가 독성이 덜하고 덜 중증 질환을 일으킵니다.
전염의 주요 방식은 호흡기 분비물(직접 또는 airborne droplet을 통해) 또는 피부 병변으로부터 전염 물질과 밀접한 접촉입니다. 사람이 C. diphtheriae의 유일한 reservoir로 여겨지지만, 쇠고기를 통한 C. ulcerans의 전염이 관찰되었습니다. 감염은 1 년 내내 일어날 수 있지만 추운 달에 최고 발생율을 보입니다.
Asymptomatic carriers는 코리네박테리움 디프테리아(C. diphtheriae)의 전염에 중요합니다. 면역(자연 감염이나 백신 유발에 의한 것)은 carriage를 막지 못합니다. Endemicity 지역에서는 건강한 개인의 최대 5 %가 인두 배양 양성일 수 있습니다.
백신 이전 시대에 코리네박테리움 디프테리아(C. diphtheriae)는 전 세계적으로 이환율과 사망률의 주요 원인이었으며, 주로 15 세 미만의 어린이에게 영향을 주었습니다. 20 세기가 시작될 때까지 미국 어린이의 10 % 정도에서 디프테리아가 일으켰고 상당수는 합병증으로 사망했습니다 (Case-fatality rate 5 ~ 10 %). 청소년기에 도시 인구의 70 ~ 80 %는 자연 감염으로 인한 코리네박테리움 디프테리아(C. diphtheriae)에 면역 반응을 보였습니다.
1930 년대와 1940 년대에 코리네박테리움 디프테리아(C. diphtheriae) 독소로 일상적인 예방 접종을 받은 후 많은 선진국에서 디프테리아가 사실상 제거되었습니다. 예방 접종의 결과로, 코리네박테리움 디프테리아(C. diphtheriae)의 toxigenic strain은 tox+ gene에 의해 부여된 선택적인 이점을 상실하고 덜 유병하였습니다. 일반 인구가 면역화됨에 따라, 임상형 디프테리아(toxigenic strains에서 유래한 경우)가 적고 toxigenic strains가 있는 asymptomatic colonization가 줄어들어 비면역 사람으로의 전염이 감소합니다. 그러나 비독성 코리네박테리움 디프테리아(C. diphtheriae)의 보균자 유병률은 감소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질병이 덜 심각하고 덜 자주 발생할지라도 예방 접종을 받은 사람도 임상적 디프테리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디프테리아가 다시 나타납니다. 디프테리아의 재발을 경험한 국가에서 전염병은 예방 접종이 불충분한 성인뿐만 아니라 어린이와 관련이 있습니다.
REF. UpToDate 2019.0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