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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분비내과/당뇨병

시타글립틴, 자누비아정 (25 mg, 50 mg, 100 mg), Sitagliptin, Januvia [당뇨병 치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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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agliptin(시타글립틴, 자누비아)은 제2형 당뇨병 치료를 위해 승인된 DPP4 억제제입니다.

1) 1차 약제 단독 요법으로서

2) 메트포민(metforin), 설포닐유레아(sulfonylurea), 티아졸리니네디온(thiazolidinedione)과 같은 단일 약제에 호전되지 않은 경우 2차 약제로서

3) 메트포민과 설포닐유레아 dual therapy가 적절한 혈당 조절을 하지 못하는 경우 3차 약제로서

시타글립틴(sitagliptin)의 보통 용량은 하루 1회 100 mg이며 신기능 장애가 있는 경우에는 감량합니다.

GFR이 30-45 사이인 경우에는 50 mg, GFR이 30 미만인 경우에는 25 mg입니다.


Sitagliptin(시타글립틴, 자누비아)의 단독 요법으로서 혈당 조절 효과는 다음과 같은 연구들에서 입증되었습니다.

1) 평균 기저 당화혈색소가 8.1%인 제 2형 당뇨병 환자의 18 주 무작위 연구에서 시타글립틴 100 mg은 위약과 비교하여 절대적 당화혈색소 감소 0.6 %를 나타냈습니다.

2) 제 2형 당뇨병 환자 741명, sitagliptin (100 mg 또는 200 mg)의 24주 시험에서 위약과 비교하여 시타글립틴을 투약한 그룹에서 A1C와 공복 혈장 혈당 농도의 유사한 개선이 있었습니다. 기저 당화혈색소가 9 이상인 환자들은 8 미만인 환자들보다 더 큰 당화혈색소 감소가 있었습니다(-1.52 versus -0.57 percentage points). 저혈당 발생률은 그룹들 사이에서 유사하였으나 위장관 부작용을 보고한 환자의 비율은 자누비아 그룹에서 의미 있게 높았습니다.



누비아는 또한 메트포민, 티아졸리디네디온, SGLT2 억제제, 설포닐유레아와 병합할 때 효과적이며 한 연구에서 glipizide와 유사한 당화혈색소 감소 효능이 있었습니다.

1) 메트포민으로 적절하게 조절되지 않은 701명 환자의 24주 무작위 시험에서 sitagliptin의 추가는 위약과 비교하여 개선된 공복혈당, 2시간 혈당, 당화혈색소(기저보다 0.6 감소)을 나타냈습니다.

2) 제 2형 당뇨병 환자 353명의 24주 무작위 시험에서, 피오글라타존에 시타글립틴을 추가한 것은 공복혈당과 A1C(기저보다 0.85 감소)를 개선시켰습니다. 자누비아와 위약과의 치료 차이는 -0.7 %이었습니다. 위약과 비교하여 시타글립틴에서 좀 더 많은 위장 부작용(13.7% 대 6.2%)이 있었습니다.

3) 메트포민으로 부적절하게 조절되는 1172명의 52주 무작위 시험에서 glipizide 대 sitagliptin의 추가는 당화혈새고 0.7 감소의 유사한 효과를 나타냈습니다. 그러나 글리자이드의 추가는 더 많은 체중 증가와 저혈당과 관련이 있었습니다.


Sitagliptin(시타글립틴, 자누비아, Januvia)-메트포민 약제는 (병합) 단일제제(50 mg/500 mg, 50 mg/1000mg)로 이용 가능하며 식사와 함께 하루 2회 복용합니다. 시타글립틴은 또한 extended-release metformin (50 mg/500 mg, 50 mg/1000 mg, 100 mg/1000 mg)과 병합되어 있는 것이 있고 저녁 식사와 함께 하루 1회 복용합니다.


REF. UpToDate 2019.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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