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충수염 환자는 IV fluids를 이용한 적절한 수액 공급, 전해질 이상 교정, 수술 전후의 항생제 사용을 필요로 합니다. 일단 급성 충수염에 대해 수술하기로 결정을 하였다면 perforation으로의 진행 기회를 최소화하기 위해 가능한 수술 지연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예방적 항생제는 수술 이후에 따라 오는 상처 감염과 복강내 농양을 막기 위해 중요합니다. 충수의 flora는 대장의 flora를 반영하고 그람 음성 호기균과 혐기균을 포함합니다.
응급실에서 수술실로 바로 이동하는 환자는 초기 절개 이전 60분 이내에 예방적 항생제를 투약 받습니다. 일반적으로 수술 상처 예방을 위해서는 single preoperative antibiotic dose가 적절합니다. Medical Letter and the Surgical Care Improvement Project에 따른 충수염을 위한 항생제 가이드라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Single dose of cefoxitin (2 g IV) 또는
2. Single dose of cefotetan (2 g IV) 또는
3. Combination of cefazolin (2 g if <120 kg or 3 g if ≥120 kg IV) PLUS metronidazole 또는
4. 페니실린 또는 세팔로스포린에 알러지가 있는 경우는
Clindamycin PLUS one of the following: ciprofloxacin, levofloxacin, gentamicin, aztreonam
수술 후 항생제는 불필요합니다.
Antimicrobial prophylaxis for gastrointestinal surgery in adults
REF. UpToDate 2019.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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