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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내과/패혈증

Enterobacteriaceae로 인한 균혈증에서 항생제 사용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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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obacteriaceae로 인한 균혈증에서 항생제 사용 기간은 1차 원인, 감염의 정도에 더하여 환자의 임상 반응에 의해 결정되어야 합니다. 대부분의 경우에 항생제 사용 기간은 7 ~ 14일입니다. 기저 endovascular, bone, joint, or CNS infection이 없고, 감염의 조절되지 않은 병소가 없고, 주된 면역저하 조건도 아니고, 48-72시간 이내에 임상적 호전이 있었던, 즉 항생제 치료에 적절하게 반응한 uncomplicated Enterobacteriaceae 균혈증 환자에서는 14일보다는 7일 치료를 제안합니다. 처음에 항생제는 비경구로 투약되어야 하지만 일단 환자의 열이 내리고 48시간 동안 열이 나지 않으면, 항생제는 in vitro activity가 있고 우수한 bioavailability가 있는 경구 약제로 변경되어야 합니다.


Uncomplicated infections with Enterobacteriacae에서, 위에 언급된 더 짧은 기간의 항생제 치료 기간은 장기간만큼 효과적이었고 잠재적으로 항생제 내성에 대한 우려를 줄일 수 있습니다. 열이 없고 적어도 48시간 동안 혈역학적으로 안정적이었던 604명의 uncomplicated gram-negative bacteremia 환자를 대상으로 한 무작위 대조 시험에서, 7일과 14일 치료 기간을 비교하였는데 all-cause mortality, relapse, suppurative 또는 distant complications, readmission, extended hospitalization at 90 days (46 versus 48 percent; risk difference -2.6 percent, 95% CI -10.5 to 5.3 percent)을 포함한 composite endpoint에 비견할만한 결과를 나타냈습니다. 14일과 28일째의 사망률은 또한 두 그룹에서 통계적으로 차이가 없었습니다(2.3 and 5 versus 1.3 and 4.4 percent). 대부분의 환자들은 요로계가 원인이었고(68 %), Enterobacteriaceae 감염이 90%이었습니다. 18%는 다재내성 병원균이었습니다. 새로운 내성 감염은 각 그룹의 10%에서 발생하였습니다.


유사하게 monomicrobial Enterobacteriaceae 균혈증 환자 700명을 대상으로 한 후향적 연구에서, 6 -10 일의 단기간의 치료는 propensity-matched analysis으로 장기간 치료(11 - 16 일)와 유사한 사망률, 균혈증 재발, Clostridioides (formerly Clostridium) difficile infection 비율을 나타냈습니다. 단기간 치료에서는 연이은 상재화 또는 다재내성 그람음성 간균 감염 위험이 더 낮은 경향이 있었습니다.

REF. Clin Infect Dis. 2018;

         UpToDate 2019.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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