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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내과/급성관상동맥증후군

급성관상동맥증후군에서 에제티미브 약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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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고강도 스타틴 치료 이후 4-8주 후에 LDL-C을 측정합니다.

 

고강도 스타틴을 잘 복용하였음에도 LDL-C이 50 mg/dL 미만으로 감소하지 않으면 대부분의 경우에 에제티미브 10 mg을 추가합니다. 이것은 IMPROVE-IT에서 시행했던 방법입니다.

 

IMPROVE-IT 시험은 스타틴 치료에 스타틴이 아닌 약제 ezetimibe를 추가하여 LDL-C을 69에서 53으로 낮추었을 때 결과를 본 것으로 특별한 용량 또는 특별한 스타틴을 비교한 시험은 아니었습니다.

 

중간값 6년 추적 관찰하였을 때

심바스타틴 40 mg 군과 비교하여

심바스타틴 40 mg + ezetimibe 10 mg 그룹에서

1차 종말점 (심혈관 사망, 비치명적 심근경색, 입원을 필요로 하는 불안정 협심증, 시험 29일 이후 관상동맥재관류, 비치명적 뇌졸중) 감소가 있었고 HR는 0.936 (95% CI 0.89-0.99)이었습니다. 7년째 1차 종말점의 절대적 감소는 32.7%대 34.7%였고 모든 원인 사망과 심혈관 사망 감소는 없었으나 심근경색 (HR 0.87, 95% CI 0.80-0.95), 뇌졸중 (HR 0.86, 95% CI 0.73-1.00)은 감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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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 UpToDate 2022.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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