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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내과/부정맥

PCI를 시행 받는 경구 항응고제로 치료 중인 심방세동 환자에서 항혈전치료, A North American Perspective: 2021 Up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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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opidogrel보다 potent한 ticagrelor, prasugrel을 OAC와 함께 사용하는 경우 출혈 위험이 clopidogrel보다 높다. VKA + aspirin + prasugrel은 출혈 위험이 4배 증가 (관찰 연구).

1. 기본 전략은 아스피린은 peri-PCI 기간만 사용한다. 퇴원시 중단하며 ~1주일까지 사용할 수도 있다. 1년까지 double therapy (OAC + P2Y12 inhibitor)를 사용하고 1년 이후 P2Y12 inhibitor도 중단한다.

2. 허혈/혈전 위험이 높고 출혈 위험이 낮은 경우에 허혈/혈전 위험은 첫 한 달 동안 가장 높으므로 아스피린을 한 달까지 사용할 수 있으나 그럴지라도 한 달을 초과하여 사용하지 않는다.

3. 허혈/혈전 위험이 낮고 출혈 위험이 높은 경우는 double therapy를 6개월까지 사용한다.

4. OAC 선택 약제로 금기가 없다면 VKA보다는 NOAC를 선택한다. P2Y12 inhibitor의 경우에는 클로피도그렐을 사용한다. 혈전 위험이 높고 수긍할만한 출혈 위험이라면 ticagrelor를 고려할 수 있지만 prasugrel은 피한다.

5. 1년 이후부터는 단일 OAC를 사용하지만 허혈 재발 위험이 높고 출혈 위험이 추가적으로 없는 경우 OAC+SAPT를 사용할 수 있으며 아스피린 또는 클로피도그렐 선택은 의사의 재량이고 보통 교체 사용보다는 이전에 유지했던 약을 사용한다.

REF. Circulation. 2021;143:583–596. DOI: 10.1161/CIRCULATIONAHA.120.050438

 

CIRCULATIONAHA.120.050438.pdf
1.0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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