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이 없는 사람에서 저혈당 증상, 검사 대상자 [문정역 내과]

당뇨병이 없는 사람에서 저혈당 질환의 존재는 단지 낮은 혈장 혈당 농도에만 근거하여 의심되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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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이 관찰은 진단에 필요하지만 충분한 조건은 아니고 일부 경우에서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Whipples' triad가 입증된 사람에서만 평가를 필요로 하고 저혈당에 대해 처치를 하여야 합니다.

 

1. 저혈당에 상응하는 증상

2. 증상이 존재할 때 정밀한 검사로 측정한 낮은 포도당 농도 (집 포도당 측정은 안됨)

3. 혈장 포도당 수치가 올랐을 때 증상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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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uses of hypoglycemia in adults

Ill or medicated individual

1. Drugs

Insulin or insulin secretagogue

Alcohol

Others (refer to UpToDate table on drugs that cause hypoglycemia)

2. Critical illnesses

Hepatic, renal, or cardiac failure

Sepsis (including malaria)

Inanition

3. Hormone deficiency

Cortisol

Glucagon and epinephrine (in insulin-deficient diabetes mellitus)

4. Nonislet cell tumor

Seemingly well individual

5. Endogenous hyperinsulinism

Insulinoma

Functional beta cell disorders (nesidioblastosis)

Noninsulinoma pancreatogenous hypoglycemia

Post-gastric bypass hypoglycemia

Insulin autoimmune hypoglycemia

Antibody to insulin

Antibody to insulin receptor

Insulin secretagogue

Other

6. Accidental, surreptitious, or malicious hypoglycemia

Reproduced with permission from: Cryer PE, Axelrod L, Grossman AB, et al. Evaluation and management of adult hypoglycemic disorders: an Endocrine Society Clinical Practice Guideline. J Clin Endocrinol Metab 2009; 94: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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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혈당의 원인을 알기 위해 다양한 검사를 시행하기 전에 저혈당 질환 존재를 확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증상 관련성은 낮은 포도당의 생물학적 중요성을 강화시킵니다. 건강한 사람은 지속적인 공복 이후 증상 없이 낮은 포도당 농도를 갖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sympathoadrenal 증상과 neuroglycopenic 증상은 저혈당을 아주 많이 시사하지만, 포도당 농도가 동시에 낮지 않은 한 자신 있게 저혈당이라 확신할 수 없습니다. 환자가 증상이 없을 때 측정한 정상 포도당 농도는 환자의 초기 증상 당시 저혈당 가능성을 배제시켜 주지 못합니다. Whipple's triad의 증명은 저혈당 질환 존재를 확립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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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혈당은 때때로 우연히 발견됩니다. 저혈당 증상이 없을 때 낮은 포도당 농도 측정은 인위적 저혈당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그러나 신뢰할만한 검사로 측정된 분명히 낮은 포도당 농도는 무시될 수 없습니다. Glycolysis 억제제를 포함하고 있는 튜브를 사용하여 측정을 반복하고 검사를 지연시켜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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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sympathoadreanal symptoms만 있고 정상 혈당 포도당 농도를 갖는 환자들은 저혈당 질환이 있을 가능성이 낮으며 저혈당 질환에 대한 평가를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조합은 식후 증상이 있는 환자에서 가장 일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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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 UpToDate 2021.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