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성난소 증후군, SGLT억제제, Polycystic ovarian syndrome treatment, SGLT2 inhibitors

최근에 다낭성난소 증후군으로 SGLT2억제제를 복용 중인 환자가 내원하였습니다. 인슐린 저항성을 줄이기 위해 metformin, TZD를 처방하는 것은 들어 보았으나 SGLT2억제제는 생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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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포민과 같은 biguanides와 피오글리타존과 같은 TZD를 포하한 몇 가지 약물들이 PCOS 여성에서 인슐린 저항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 약물들은 ovarian androgen production (그리고 serum free testosterone concentrations)을 줄일 수 있고 정상 생리주기를 회복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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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PCOS에서 수 많은 적응증을 위해 메트포민의 사용이 있어 왔지만 임상 데이터는 이러한 접근을 지지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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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ZD는 메트포민만큼 잘 연구되지는 않았지만 이 약제는 인슐린 민감도와 hyperandrogenemia를 개선시키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제한된 임상 데이터, 체중 증가 잠재성, 심혈관 부작용에 대한 관련성으로 인하여 당뇨병이 없는 PCOS에서 TZD를 권고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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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OS에 특별히 승인되지는 않았지만 liraglutide는 BMI 30 이상에서 승인된 약제입니다. 제한적이기는 하지만 PCOS 여성에서 liraglutide는 위약보다 더 큰 체중 감소를 나타냈습니다. Liraglutide는 당뇨약으로 사용되는 빅토자, 비만치료제로 사용되는 삭센다 성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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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pagliflozin의 PCOS에 대한 metabolic parameters 효과에 대한 논문입니다. Textbook에 나올 정도로 data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조만간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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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 UpToDate 2020.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