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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내과/부정맥

PCI를 시행한 항응고제를 복용 중인 심방세동 환자에서 항혈전 치료, Antithrombotic Tx in Pts c AF OAC undergoing P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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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I를 받은 항응고 요법 중인 환자는 일정 기간 아스피린 , P2Y12 receptor blocker, OAC 삼중 항혈전치료를 필요로 합니다. 일정 기간의 경우 대부분은 퇴원 시점까지이며 ishcemic/thrombotic risk가 높고 출혈 위험이 낮은 경우는 ~ 1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내용은 UpToDate 2020.02.08이여 일정 기간에 대한 설명을 위해 붙인 그림은 Circulation. 2018;138:527–536에서 참고하였습니다.

Circulation. 2018;138:527–536. DOI: 10.1161/CIRCULATIONAHA.118.034722

PCI를 받은 항응고 요법 중인 환자는 일정 기간 아스피린 , P2Y12 receptor blocker, OAC 삼중 항혈전치료를 필요로 합니다. 아스피린과 P2Y12 receptor blocker가 dual antiplatelet therapy (DAPT)로서 선호됩니다. 우리는 아스피린+클로피도그렐 조합을 다른 P2Y12 receptor blocker와의 조합보다 더 선호합니다.

아스피린은 CAD 진단이 이루어지면 가능한 빨리 투약해야 하며, 이전에 아스피린을 복용하고 있지 않았다면 162-325 mg을 loading하고 매일 81 mg을 투약합니다. OAC의 만성적 복용이 아스피린 투약 시점과 용량을 변화시키지는 않습니다.

급성 관상동맥 증후군을 포함한 일정 기간 삼중 항혈전 치료를 필요로 하는 환자에서 우리는 다른 좀 더 강한 P2Y12 receptor blockers인 프라수그렐 또는 티카그렐러보다는 클로피도그렐을 선호합니다. 이와 같은 권고는 다음과 같은 관찰에 근거합니다.

1. 안정된 환자에서 DAPT의 무작위 시험은 좀 더 강격한 P2Y12 receptor blockers보다는 클로피도그렐을 사용하였습니다.

2. OAC 치료와 DAPT를 받는 환자에서 기저 출혈 위험 증가가 있으므로 일상적으로 더 강력한 potent P2Y12 receptor blocker를 사용하는 급성 관상동맥 증후군 환자조차에서도 우리는 클리피도그렐을 선호합니다.

클로피도그렐에 알레르기가 있거나 클로피도그렐을 복용하는 동안 이전 스텐트 혈전 병력이 있는 환자는 예외로 합니다.

1. 긴급 PCI를 시행하는 환자에서 진단 당시에 600 mg을 loading하고 매일 75 mg을 투약합니다. 클로피도그렐을 복용하는 동안 급성 관상동맥 증후군이 생긴 환자에서는 300 또는 600 mg을 reloading합니다.

2. 관상동맥 병변을 잘 모르고 PCI 가능성이 있으면서 진단적 관상동맥조영술 에정인 안정적 환자에서 우리는 진단적 관상동맥조영술 이후까지 클로피도그렐 600 mg loading을 보류할 것을 제안합니다. 왜냐하면 많은 환자들이 재혈관개통을 필요로 하는 질환이 없거나 관상동맥 bypass 수술을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이전에 관상동맥조영술을 하였고 PCI가 예정된 환자에서 적어도 PCI 2시간 이전에 클로피도그렐 600 mg을 loading해야 합니다.

REF. Circulation. 2018;138:527–536.

       UpToDate 2020.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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