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olocumab 주사제(품명: 레파타주 프리필드펜), 요양급여 기준과 적응증, 기전프로파일

요양급여 기준

■ 고시 신설 전체내용

허가사항 범위 내에서 아래와 같은 기준으로 투여 시 요양급여를 인정하며, 동 인정기준 이외에는 약값 전액을 환자가 부담토록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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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래 -

○ 만 12세 이상의 소아 및 성인의 동형접합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 환자에서 다음의 기준을 모두 만족하는 경우 HMG-CoA reductase inhibitor와 Ezetimibe에 병용 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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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음 -

가. 치료 전 LDL-C≥500mg/dL 또는 유전자 검사(LDLR, LDLR-API, APOB, PCSK9)로 확진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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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고용량 HMG-CoA reductase inhibitor와 Ezetimibe를 투여하였으나 반응이 불충분한 경우(LDL-C 수치가 기저치 대비 50% 이상 감소하지 않거나 LDL-C≥70mg/dL 인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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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시 신설 고시번호(시행일자)

고시 제2018-158호(201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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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시 신설 사유

등재 예정인 동형접합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 치료제에 대해 국내·외 허가사항, 교과서, 가이드라인, 학회의견, 임상문헌 등을 참조하여 급여기준을 설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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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증 [적응증증과 요양급여 기준은 다릅니다. 위에 언급한 기준이 요양급여 기준이고 이외에는 약값 전액을 환자가 부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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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SK9 inhibitor 기전

Proprotein convertase subtilisin/kexin type 9 (PCSK9)은 PCSK9 gene에 의해 coding된 효소(serine protease)로서 주로 간에서 생성됩니다. PCSK9은 간 표면에 있는 LDL-R와 결합하여 LDL-R를 degradation시키며 그 결과 혈장 LDL-C 농도를 올립니다. 이 PCSK9에 대한 항체는 PSK9이 LDL-R와 결합하는 것을 방해하여 간의 LDL-R 표현을 증가시켜 혈장 LDL-C 수치를 낮추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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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SK9 pathway and effect of PCSK9 antibody on LDL-R

LDL-R: low density lipoprotein cholesterol receptor.

Reprinted by permission from Macmillan Publishers Ltd: Nature Reviews Drug Discovery. Mullard A. Cholesterol-lowering blockbuster candidates speed into Phase III trials. Nat Rev Drug Discov 2012; 11:817. Copyright © 2012. www.nature.com/n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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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rocumab and evolocumab are fully humanized monoclonal antibodies that bind free plasma PCSK9, promoting degradation of this enzyme. As a result, less free PCSK9 is available in plasma to bind to LDL-R. This results in a higher fraction of LDL-R recycling towards the hepatocyte surface. As a direct consequence, the liver has the capacity to remove more LDL-C from the circulation, resulting in lower LDL-C plasma lev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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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rculating levels of PCSK9 are upregulated in the presence of statins, suggesting that inhibiting the PCSK9 pathway may complement the LDL-C lowering effect of stat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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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 UpToDate 2019.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