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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내과/예방접종

장티푸스 백신, Typhoi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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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티푸스 백신(S. Typhi에 대한 예방을 위한)은 Ty21a vaccine(a live oral vaccine), Vi polysaccharide vaccine(a parenteral vaccine), Vi-TT typhoid conjugate vaccine(TCV; a parenteral vaccine available in India, Nepal, and some other locations outside the United States and Europe)이 있습니다. 어떠한 것도 S. Typhi에 대해 완벽하게 효과적이지 않으며 paratyphoid fever에 대해 효과적이지 않습니다. 즉 S. Typhi 에 대한 노출 위험이 높은 지역에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권고됩니다.

 

경구 typhoid vaccine은 생백신이므로 면역억제자, 급성 발열 환자, 급성 위장염 환자에서는 접종해서는 안됩니다.

 

Parenteral polysaccharide Vi vaccine은 single 0.5 mL intramuscular injection (age ≥2 years) 합니다. Booster 용량은 미국에서는 2년 후에 권고되고 캐나다나 많은 다른 나라들에서는 3년 후에 권고됩니다. 경구 백신은 6세 이상에서 four-dose course (days 1, 3, 5, and 7)로 투약하며 냉장 보관되어야 하는 enteric-coated capsules packet으로 제공됩니다. 초기 투약 후 5년 후에 primary course를 반복할 필요가 있으며, 경구 백신과 다른 생백신을 동반 투약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경구 백신은 항생제 투약 72시간 이내에 투약해서는 안되며, 말라리아 예방을 위해 사용되는 용량인 경우, atovaquone-proguanil, mefloquine, chloroquine은 경구 장티푸스 백신과 동반하여 투약할 수 있습니다.

 

정리

장티푸스 백신은 주사제는 사백신, 경구제는 생백신입니다.

주사제는 한 번 맞고 나면 위험에 다시 노출될 위험이 있는 경우 3년이 지나면 반복할 수 있습니다.

S. typhi에 대한 예방 효과가 있으나 S. paratypi에 대한 예방효과는 없고 또 완벽하지도 않습니다.

 

 

http://www.medisobiz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8518

 

대웅제약,장티푸스백신 '비보티프캡슐' 판권 확보

이경숙 기자

승인 2019.03.19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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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테라박스와 국내 판권 인수 합의… "올 상반기 출시,여행자 백신 접종 활성화 기여"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 한국테라박스(대표 정영진)의 먹는 장티푸스백신 ‘비보티프캡슐’<사진>에 대한 국내 판권을 확보하고 국내 허가권 양수에 합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웅제약은 이 제품을 올 상반기 중 출시할 예정이다.

회사에 따르면 비보티프캡슐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미국과 유럽에서 허가를 받은 장티푸스백신으로, 장티푸스 주생균(Live Salmonella Typhoid Ty21a Strain)이 주성분이다.

전 세계적으로 약 1억5000만 도즈 이상 판매된 효과와 안전성이 검증된 제품으로 1회 접종 시 3년동안 예방효과가 지속되며 먹는약으로 복용이 편리해 어린이나 주사기 공포가 있는 성인도 쉽게 접종할 수 있다는 게 이 회사의 설명이다.

대웅제약 전승호 사장은 “연간 3000만명이 넘는 해외 출국자 시대에 고품질의 백신의약품을 공급함으로써 여행자 백신시장 확대를 통한 해외 유입 감염병 예방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테라박스 정영진 대표는 “대웅제약을 통해 국내 여행자 백신에 대한 인식과 접종률을 높이고 여행자백신 접종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장티푸스는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매개로 전파되며, 예후가 나쁘고 전염력이 강한 소화기 계통의 급성전염병으로 국가가 법령으로 지정한 제1군 법정 감염병이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국내에서 지난 5년간 연평균 120여건의 환자가 발생했고, 특히 지난해엔 247건으로 2배 이상 급증했다.

장티푸스는 주로 인도, 라오스,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지역 방문객에서 감염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장티푸스 예방백신 시장 규모는 지난해 3억원으로 집계(아이큐비아)됐다.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5550938&cid=51000&categoryId=5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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