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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한의사의 블로그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여러 질환에 대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모든 글들이 이런 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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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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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환에 대한 의학적 내용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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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적 치료 |
이게 뭡니까?
의사입니까? 한의사입니까?
적어도 한의사의 글이라면 이런 구성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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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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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환에 대한 한의학적 내용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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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적 치료 |
라디오를 듣다 보면 건강 강좌에서 한의사가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처음에 누구인지 소개도 안해주고 한의학적 결론을 짓지 않는다면
도대체 지금 말하고 있는 사람이 한의사인지 의사인지 구분이 안갑니다.
이렇게 의학과 한의학이 똑같은 내용을 배우는 학문이었나요?
한의사의 글이라면 다음과 같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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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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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환에 대한 한의학적 내용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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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적 치료 |
의사들은 질환에 대한 설명을 할 때 한의학적 내용을 적지 않습니다.
제 블로그 6천 5백개의 글 중에 한의학을 적은 글은 없습니다.
그러나 한의사들은 질환에 대한 설명을 할 때 거의 의학적 내용을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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