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mach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화성궤양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원인「문정역내과」 소화성궤양 (위궤양, 십이지장궤양)이 진단되면 모든 환자에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Helicobactor pylori) 검사를 해야 합니다. 조직검사에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증거가 있는 환자들은 제균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활동성 출혈이 있는 환자에서는 조직검사의 음성 결과가 완전히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를 배제시키지 못하므로, 이 음성 결과가 진짜인지 확인하기 위해 요소호기검사 또는 분변 항원 검사를 시행해야 합니다. 소화성 궤양 출혈 환자에서 헬리코박터 음성은 위음성일 수 있으므로 요소호기검사 또는 분변항원검사를 시행해야 합니다. 만일 위내시경 시에 조직검사를 하지 못했다면, 출혈이 없다면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검사를 위해 요소호기검사 또는 분변항원검사를 시행합니다. 헬리코박터 제균 치료를 받았는데 .. 헬리코박터 제균 치료와 위암 예방 [Korean J Gastroenterol Vol. 72 No. 5, 245-251] 서 론 위암은 대다수의 국가에서 지난 100년간 발생률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나, 국제암연구소(International Agency for Research on Cancer, IARC) 추정치에 의하면 2018년 약 100만 명 이상에서 발생하여 발생률은 5위이고, 78만 3천 명이 위암으로 사망할 것으로 추정되어 암 사망 원인 세 번째를 차지하는 중요한 암종이다. 국립암센터에서 발표한 2015년 우리나라 암 통계에 따르면 위암은 약 3만 명에서 발생하여 가장 흔히 발생하는 암종이었다. 우리나라는 국가암검진 프로그램에서 40세 이상 성인에게 2년 간격의 위암 검진을 제공하고 있는데, 이 검진에 참여하는 경우에 위암 사망 위험성이 약 50% 감소하며, 3회 이상 내시경 검진을 하는 경우에는 80%나 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