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제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장 질환 환자에서 정맥 조영제 ■ 정맥 조영제는 일반적으로 안전하며 신기능이 손상된 환자조차에서도 그렇습니다. 신장 질환이 있는 환자에서 CT 전 IV iodinated contrast media 또는 MRI 촬영 전 gadolinium-based contrast medeia와 관련된 위험은 일반적으로 인식되고 있는 것만큼 높지 않습니다. 최근 연구와 2개의 증거-기반 consensus statements는 이 조영제가 상대적으로 안전하다는 증거를 추가했습니다. 연구가들은 폐색전증이 의심되어 D-dimer 검사를 하고 CT pulmonary angiography (CTPA)를 시행했던 또는 시행하지 않았던 응급실 방문 환자 156,000명을 평가했습니다. CTPA에 대한 D-dimer cut-off (예, 500 mg/dL)는.. IV contrast 주사 후에 AKI 위험이 높은 환자들과 그렇지 않은 환자들에서 사전 조치 IV contrast 주사 후에 AKI 위험이 높은 환자들에게 다음과 같은 접근을 합니다. ① Iodinated contrast material이 필요한가? 만일 대안 검사로 정확하고 믿을만한 진단이 가능하다면 contrast material 주사 없이 진행합니다. ② Euvolemic and hypovolemic 입원 환자에서 IV isotonic saline을 주사합니다.일반적으로 hypervolemic 환자와 투석을 받는 환자는 volume expansionㅇ르 하지 않습니다. ③ 고위험 외래 환자에서도 가능하다면 IV isotonic saline을 선호합니다. 그러나 경구로 할 수도 있습니다. ④ Use low- or iso-osmolar contrast agents ⑤ 고위험 환자가 메트포민을 .. 조영제 사용 전 금식 금식국내 많은 병원에서 CT 또는 MRI 조영제에 의한 오심, 구토 및 이에 동반된 흡인성 폐렴의 예방을 목적으로 조영증강 검사 전 금식을 시행하고 있다. 조영제의 발전과 함께 오심, 구토 등 부작용의 비율은 현저하게 감소하였으나 조영증강 검사 전 금식은 관행적으로 지속되어왔다. 이러한 금식지침은 전신마취 하에 시행하는 수술 전 금식에 대한 권고에 일부 근거를 두고 있다. 최근 개정된 전신마취 하 시술 전 금식 지침에서는 물과 같은 맑은 액체류(clear fluid)는 2시간, 수유는 4시간, 이유식 및 우유는 6시간, 고형식은 6시간의 금식을 권고하고 있으나, 마취를 하지 않거나 국소마취 하에 시행하는 시술에서는 적용하지 않고 있다. 이러한 관행적 검사 전 금식은 환자에게 불편감을 줄 뿐 아니라 소아 .. 주사용 요오드화 조영제 및 MRI용 가돌리늄 조영제 유해반응에 관한 한국임산진료지침, 본문, 2016 메트포민을 복용 중인 환자에서 조영제 사용, Contrast in patients taking metformin 당뇨병으로 메트포민을 복용 중이라면 조영제를 이용한 CT 촬영 48시간 이전에 중단하라고 합니다. CT를 의뢰하더라도 메트포민을 48시간 이전에 중단해 달라는 말을 듣습니다. 한국 임상진료지침에는 eGFR이 60 이상인 경우에는 메트포민을 중단할 필요 없으며 eGFR을 추적할 필요도 없다고 되어 있습니다. eGFR이 30 이상인 경우에는 조영제 사용 이전에 메트포민을 중단하고, CT 촬영 48시간 이후에 eGFR을 재평가하여 메트포민을 다시 사용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UpToDate는 이보다 더 권고사항이 더 완화되어 있습니다. Metformin은 eGFR 30미만인 환자에서 lactic acidosis 위험을 올릴 수 있으므로 금기이며 eGFR이 30 이상인 경우에는 CT 촬영 이전에 메트포민을 중단할.. 주사용 요오드화 조영제 및 MRI용 가돌리늄 조영제 유해반응에 관한 한국임산진료지침, 요약본, 20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