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운동촉진제 (Prokinetic agents)
우리는 다른 치료법이 실패하고 치료 중단 전 4 주까지 치료 기간을 제한한 환자에게 위장관운동촉진제(예 : 메토클로프라미드 5 ~ 10mg을 식사 1 시간 30분 전(3회)과 밤에 투약, 4 주 동안) 사용을 합니다. 증상이 재발하면 우리는 치료 과정을 반복합니다. 30 %의 환자가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며 대부분이 일반적으로 경증이며 치료 중단으로 해결됩니다. 다른 한편, 식후 메스꺼움이 우세한 증상이라면 임상 시험 데이터가 부족하지만 다른 항구토제제 (예 : promethazine, prochlorperazine, meclizine)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능성 소화불량과 비정상적인 위 배출 사이의 가능한 관련성은 prokinetic agents의 치료 시험에 대한 이론적 근거를 제공했습니다. 전체 8788 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26 건의 임상 시험을 포함하는 메타 분석에서, prokinetics는 위약과 비교하여 증상의 위험 감소와 관련이 있었습니다(RR 0.92 %, 95 % CI 0.88-0.97). Domperidone으로 치료받은 263 명의 환자를 포함하는 7 개 임상 시험에서, 증상이 지속되는 위험은 위약과 비교하여 domperidone에서 유의하게 감소했습니다(RR 0.7, 95 % CI 0.53-0.97). Meta-analyses가 prokinetics로 치료받은 환자에서 기능성 소화 불량의 개선을 보여 주었지만, 이러한 결과는 더 큰 연구가 negative임에 따라서 작은 positive 연구에 의해 도출된 것입니다. 이 효과는 publication bias을 반영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여러 가지 prokinetics는 장기간 사용시 심각한 부작용과 관련이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사용이 제한적입니다. 예를 들어, 메토클로프라미드는 dystonia, parkinsonism type movements, tardive dyskinesia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메토클로프라미드와 돔페리돈 모두 QT 연장과 부정맥의 위험이 있습니다.
REF. UpToDate 2019.03.19
[네이버 지식백과]
모티리톤정(Motilitone Tab.)
성분정보
현호색·견우자(5:1)50%에탄올연조엑스(10→1) 30mg
저장방법
기밀용기, 실온(1~30℃)보관
효능효과
기능성 소화불량증
용법용량
보통 성인은 1일 3회 1회 1정을 식전에 경구 투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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