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부에서 무증상 세균뇨 치료 이유
Rationale for treatment , asymptomatic bacteriuria in pregnancy
임신 중 무증상 세균뇨는 신우신염 위험을 증가시키고 preterm birth, low birth infants와 같은 adverse pregnancy outcomes과 관련이 있습니다. 항생제 치료는 연이은 신우신염 위험을 줄이고 개선된 임신 결과와 관련이 있습니다. 이것은 무증상 세균뇨가 있는 임산부에서 이루어진 위약/치료하지 않는 것과 항생제 치료를 비교한 14개의 무작위 시험의 메타분석에서 기술되었습니다. 항생제 치료는 무증상 세균뇨를 좀 더 없앴으며(odds ratio [OR] 0.30, 95% CI 0.18-0.53), 신우신염의 발생(OR 0.23, 95% CI 0.13-0.41)도 낮추었습니다. 또한 항생제 치료는 low birth weight infants 발생을 감소시켰습니다. 그러나 이 결과를 평가하였던 연구들은 질이 낮은 것으로 여겨집니다.
치료의 유사한 효과가 네덜란드 임산부에서 행해진 전향적 연구에 의해서 제안되었습니다. 치료를 받지 않거나 위약 치료를 하였던 임신 16주~22주 사이의 무증상 세균뇨 여성은, 무증상 세균뇨에 대해 nitrofurantoin 치료를 하였거나(40명 중 0%) 무증상 세균뇨가 없었던 여성과(4035명 중 0.6%) 비교하여 신우신염 비율이 더 높아습니다(208명 중 2.4%). 마찬가지로 low birth weight는 치료를 받지 않거나 위약 치료를 받은 무증상 세균뇨 여성 208명 중 17명(8%)에서 발생하였고 nitrofurantoin으로 치료를 한 여성은 40명 중 1명에서 발생(2.5%)하였습니다. 이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지만 이 연구는이 결과에 대해 힘이 약했습니다(under-powered). 조산은 이 두 그룹간에 차이가 없었습니다. 특히, UTI, 조기 출생 또는 기타 합병증 위험이 낮은 여성들만이 연구에 참여했으며 신우신염은 무증상 세균뇨를 가진 임산부에 대한 이전 연구들보다 더 낮았습니다.
REF. UpToDate 2019.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