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에서 칼슘과 비타민D 보충

• 뼈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칼슘과 비타민 D의 최적 섭취량 및 혈청 25-하이드록시비타민 D (25[OH]D) 농도는 아직 명확하게 정립되지 않았지만, 관찰 연구에서는 12~22 ng/mL를 초과하는혈청 25(OH)D 수치를 지지합니다.
• 혈청 25(OH)D 수치가 45~50 ng/mL 이상일 때 골절, 낙상 또는 기타 부작용 위험 증가와 관련 있는지 여부와 안전한 상한의 경계는 불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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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분석을 바탕으로, 폐경 후 골다공증에서 하루에 칼슘 1200 mg (식사와 보충제 합계)과 비타민 D 800 IU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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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 전 골다공증 또는 남성 골다공증의 경우 최적 섭취량 (식사와 보충제 합계)이 명확하게 정립되지는 않았지만, 일반적으로 칼슘 1000 mg과 비타민 D 600 IU를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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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고용량 (예: 500,000 IU) 비타민 D 투여는 권고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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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한 권고들은 대부분 칼슘과 비타민 D에 대한 <Institute of Medicine Dietary Reference Intakes>와 Bone Health and Osteoporosis Foundation (이전 NOF)의 지침과 일치합니다.
• 미국 노인학회는 골절 및 낙상 위험을 줄이기 위해 노인 (65세 이상)에서 비타민 D 보충제뿐만 아니라 칼슘 보충제도 더 높은 용량 (하루 최소 1000 IU)을 권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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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사와 보충제의 조합으로 최적의 섭취를 달성할 수 있으며, 가능한 한 많은 칼슘 (적어도 절반)이 식단에서 나오기를 선호합니다.
• 보충제로 섭취한 칼슘이 우유에서 얻은 칼슘만큼 잘 흡수되는 것으로 보이며, 보충제가 유제품에 자연적으로 함유된 칼슘보다 효과가 떨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보충제는 특히 신장 결석과 같은 더 많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환자들은 칼슘과 비타민 D만으로 골절을 예방하기에는 부족하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일부 하위 그룹(노인, 기초 섭취량이 낮은 사람들)에서는 유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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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 폐경 후 골다공증에서 하루에 칼슘 1200 mg (식사와 보충제 합계)과 비타민 D 800 IU를 권장.
2. 폐경 전 골다공증 또는 남성 골다공증의 경우 일반적으로 칼슘 1000 mg과 비타민 D 600 IU를 제안.
3. 식사와 보충제의 조합으로 최적의 섭취를 달성할 수 있으며, 가능한 한 많은 칼슘 (적어도 절반)이 식단에서 나오는 것을 선호.
4. 보충제로 섭취한 칼슘이 우유에서 얻은 칼슘만큼 잘 흡수되는 것으로 보임.
5. 보충제는 특히 신장 결석과 같은 더 많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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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 UpToDate 2024.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