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갑상선제 중단 원칙, 중단 전 고려사항

항갑상선제 치료 중단 원칙

1) TSH가 정상화된 이후에 약제 중단 고려합니다.

2) TSH-R-Ab가 정상화되어도 18-24개월은 유지해야 합니다. 투약 중단 전 TSH-R-Ab 확인이 중요합니다. 투약 중단 전 TSH-R-Ab이 정상화되지 않으면 못 끊습니다. 정상화되어서 끊는다고 할지라도 5명 중에 1명은 재발합니다. TSI bioassay도 검사해 봐서 정상화 되는 것 확인되어야 끊는 것을 고려합니다.

3) 치료 시작 후 가능한 18개월 유지합니다. 안병증 병력 등의 고위험인자가 있으면 최소 2년 이상 유지하고 TSH-R-Ab가 정상보다 높으면 최소 4-5년 치료를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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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중단 후 재발하면...

1) 중단 후 재발하면 RAI 또는 수술 치료를 하거나 다시 저용량 장기 유지할 수 있습니다.

2) 항갑상선제를 사용하는 중 심각한 부작용, 약제 순응도 불량 또는 환자가 원하면 수술 또는 방사선 요오드를 선택합니다. 갑상선안병증, 갑상선 결절, 갑상선크기가 50 mL보다 크면 수술을 선택, 갑상선안병증이 없고,결절이 없고 크기가 < 50mL이면 방사선요오드 치료를 선택합니다.

4) 재발 후에 저용량 장기 갑상선치료를 많이 하는데 근거는 단기간 2년 치료하면 재발률이 50%이지만 5년 장기치료를 하면 재발률이 15%로 떨어집니다.

 

Patients should have their thyroid function assessed at four- to six-week intervals until stabilized on maintenance thionamide therapy, then at three- to six-month intervals. ⊙ Patients with persistently low serum TSH concentrations after more than six months of therapy with a thionamide are unlikely to have a remission when the drug is stopped. 끊는 것을 고려한다면 TSH가 정상으로 올라 와야 합니다. 정상화되어야 합니다. ⊙ Patients with persistently high levels of TSH-receptor antibodies (TRAb, thyroid-stimulating immunoglobulins [TSI]) after one or more years of treatment are also unlikely to remain euthyroid if thionamides are discontinued. 끊는 것을 고려한다면 자가가항체가 정상화되어야 합니다. TSH-R-Ab도 TSI bioassay도 정상이어야 합니다. ⊙ Even patients who are euthyroid and have low levels of TRAb have a 20 percent risk of relapse. 갑상선 호르몬도 정상이고 자가항체도 정상일지라도 약제를 중단하면 5명 중 1명에서 재발합니다. ⊙ Therefore, before trying to discontinue the thionamide, a plan should be established for subsequent treatment of recurrent hyperthyroidism, either definitive therapy (radioiodine or surgery) or another one- to two-year course of a thionamide, or long-term thionamide therapy. 재발한 경우 수술, 요오드치료, 장기간 저용량 thionamide 치료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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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1. 제12회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내분비내과 연수강좌

2. UpToDate 2022.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