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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내과/BLS, ACLS

Cardiac arrest (심정지)에서 소생한 성인에서 예방적 항경련제 투여는 이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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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rdiac arrest (심정지)에서 소생한 성인에서 예방적 항경련제 투여는 이득이 없다.

경련 위험이 있는 심정지에서 소생한 성인에게 항경련제를 예방적으로 투약하는 것이 이득이 있는지 불분명하고 임상 경험은 다양합니다. 심정지 후 소생한 후 의미 있는 뇌 손상을 나타내는 rhythmic and periodic electroencephalographic (RP-EEG) patterns이 있었던 172명 성인을 대상으로 한 최근 open-label trial에서 표준 치료만 한 경우와 표준 치료에 더하여 예방적 항경련제를 투여한 경우를 비교하였을 때 3개월 째 신경학적 결과가 좋지 않은 것 (severe disability, coma, death)은 의미 있는 차이가 없었습니다 (92% 대 90%). 두 그룹 모두 약 80%의 환자들이 약 3개월 동안 사망했습니다. 이 결과들은 항경련 약제가 RP-EEG가 있는 심정지로부터 소생한 환자에서 사망 또는 adverse neurologic outcomes을 줄이지 못했음을 시사하며 예방적 항경련 약제를 사용하지 않는 현재 우리의 관행을 지지합니다.

Prophylaxis — We do not routinely administer seizure prophylaxis since there is no high-quality evidence that clearly demonstrates benefit from seizure prophylaxis in the post-cardiac arrest pati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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