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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진단된 환자들은 증상 발생 이후 수주 동안 상기도 검체에서 SARS-CoV-2 RNA가 검출될 수 있습니다. 수회 음성이었다가도 다시 양성으로 나온 케이스도 보고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지속적이거나 반복적인 바이러스 RNA 검출이 필연적으로 지속적인 감염력을 나타내는 것은 아닙니다. 질병 발생 10일 이상된 상기도 검체에서 감염력 있는 바이러스 검출은 중증이지 않은 감염에서 회복된 환자에서 거의 증명된 바 없습니다. 더욱이 검출되더라도 회복기 동안 바이러스 RNA 수치는 급성 질병 동안 발견되는 RNA보다 낮으며 연구들에서 감염력 있는 바이러스가 특정 바이러스 임계값 이하에서 발견될 수 없음을 제시했습니다.
미국 CDC는 이전 3개월 이내에 코로나19로 진단된 무증상 사람에서 진단 검사를 하지 말 것을 제안하는데 이 기간 동안 반복적인 양성 검사가 재감염을 나타낼 가능성이 낮기 때문입니다.
REF. UpToDate 2022.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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