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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서 있다가 쓰러진 경우 대부분 vasovagal syncope인 경우가 많지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 않는가? Chest, ECG Lab 검사하자.
→ 병력만으로 진단을 한 후 검사를 하지 않은 경우가 여러 번 있었습니다.
Brugada syndrome 같은 경우도 항상 VF, VT으로 내원하지 않고 syncope으로 내원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Syncope은 Brugada syndrome에서 일반적인 소견이고 한 연구에서 28 % 정도를 차지했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syncope 환자의 30 %는 noncardiogenic이고 benign progonosis를 보이기는 하지만요). 드물기는 하지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니므로 병력이 거의 vasovagal syncope에 그럴 듯하더라도 기본적인 검사는 해야겠습니다.
LAP in neck
EBV, Kikuchi 등 감별 질환 위해 diff 포함 혈액검사 진행하자.
→ 신체 진찰만으로 진단을 한 후 검사를 하지 않은 경우가 여러 번 있었습니다.
최근 오랫만에 혈액검사한 환자 중에 AST/ALT 1000 U/L 으로 상승하여 상급병원 의뢰한 환자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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