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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양내과/서론

마약성 진통제에서 정맥, 피하 경로, Subcutaneous and intravenous administration in cancer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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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성 진통제에서 정맥, 피하 경로

Subcutaneous and intravenous administration in cancer pain

※ 암 통증에서 마약성 진통제의 우선 투약 경로는 경구이며,

경구 섭취와 흡수가 원활하지 않거나

변비 문제가 있거나

복용해야 할 약의 개수가 많아서 진통제 개수 추가가 부담스럽거나

패치를 붙이는 것이 compliance에 더 좋거나 하면 경구보다는 transdermal patch가 사용됩니다.

암과 같은 진행성 질환을 앓고있는 환자들에서 초기에 경구 또는 경피 경로로 진통제를 투약하다가 적어도 일시적으라도 continuous intravenous (IV) 또는 subcutaneous (SC) infusion으로 전환하는 것은 흔한 일입니다. IM 경로는 일반적으로 사용하지 않는데 통증을 수반하고 약리학적 이점이 없기 때문입니다. Continuous intravenous (IV) 또는 subcutaneous (SC) infusion을 받는 환자는 breakthrough pain에 대해 short-acting drug를 간헐적으로 투약받을 수 있습니다. IV 경로는 가장 작용이 빠르고 펜타닐과 같은 약제는 IV bolus 투약시 거의 즉각적으로 최고조에 도달하는 반면, 몰핀과 같은 약제는 15-30분이 필요한데 그 이유는 BBB를 통과하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REF. UpToDate 2019.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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