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감염내과/수두바이러스

면역이 있는 사람에서 대상포진 항바이러스제 치료

728x90
반응형

대상포진에서 항바이러스 치료는

1. 급성 통증과 관련된 중증도와 통증의 기간을 감소시켜 줍니다.

2. 피부 병변의 빠른 치유를 증진시킵니다.

3. 새로운 병변 형성을 예방합니다.

4. 바이러스 shedding을 줄여서 전염 위험을 감소시킵니다.

5. 대상포진 후 통증을 줄입니다.

몇 가지 증거들은 항바이러스 치료가 피부 병변을 호전시키고 대상포진의 급성 통증 관해를 촉진시킴을 나타냈으나 항바이러스제가 대상포진 후 통증을 예방하는지는 충돌된 데이터(통증 평가, 대상포진 후 통증 정의, 추적 관찰 기간)로 인해 불분명합니다.

1. 발생 72시간 미만

증상 발생 72시간 이내에 내원하는 합병증이 없는 환자에서 항바이러스제 치료를 권고합니다. 이 기간에는 치료의 잠재적 이득을 극대화 하기 위해 빠른 약제 투여가 필요합니다. 이 이득은 대상포진 통증이 일반적으로 더 오래 지속되는 50세 이상의 환자에서 극대화 되는 것 같으며 50세 미만의 환자에서 그 효능이 잘 연구되지는 않았지만 항바이러스제의 2차적 부작용 위험은 매우 낮습니다.

2. 발생 72시간 이상

새로운 병변이 내원 당시에 나타나고 있다면 이것은 바이러스 복제가 진행 중임을 나타내므로 항바이러스제를 투약합니다. 그러나 면역이 있는 사람에서 병변 발생 72시간 이후에 항바이러스제 치료를 시작하는 것에 대한 임상적 유용성은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병변이 딱지가 되면 항바이러스제 치료의 이득은 가장 적은 상태일 것 같습니다.

REF. UpToDate 2019.11.23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