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흡연자는 궤양성 대장염의 위험 인자가 아니고 궤양성 대장염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20만명 이상의 여성을 포함한 코호트 연구에서, 궤양성 대장염 위험은 흡연을 하지 않은 사람과 비교하여 현재 흡연자에서 의미 있는 차이는 없는 반면, 평생 비흡연자와 비교하여 과거 흡연자는 궤양성 대장염의 위험이 높았습니다. 흡연 중단이 궤양성 대장염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은 흡연의 보호 효과의 소실과 이어서 궤양성 대장염의 증상 발현을 촉진시키는 것으로 설명될 수 있습니다. 흡연은 또한 궤양성 대장염 경과에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궤양성 대장염 환자의 흡연을 중단은 질병 활성도와 입원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Data suggest that current smoking is not a risk factor for and may lower the risk of developing ulcerative colitis. In a cohort study including over 200,000 women, the risk of ulcerative colitis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for current smokers compared with those who had never smoked, while former smokers had an increased risk of ulcerative colitis as compared with lifetime nonsmokers (HR 1.6, 95% CI 1.3-1.9). The increase in risk associated with smoking cessation may be explained by loss of the protective effect of smoking, which then precipitates the onset of or unmasks the symptoms of ulcerative colitis.
Cigarette smoking may also influence the course of ulcerative colitis. Smoking cessation in patients with ulcerative colitis is associated with an increase in disease activity and risk of hospitalization.
REF. UpToDate 2019.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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