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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tipation

만성변비치료제, 프루칼로프라이드, Prucalopride in chronic constipation ​ 프루칼로프라이드는 선택적 5HT4 작용제로서 하루 1 mg~4 mg 복용이 4-12주 시험에서 위약보다 우수함, 안전함, 65세 이상에서 내약성 있음을 보였습니다. 3개 임상시험의 환자들을 24개월 공개임상시험하였고 12개월째에 개선되었던 삶의 질이 18개월까지 유지되었습니다. ​ 우리나라 오리지널 상품명은 레졸로입니다. 미국 상품명은 모테그리티입니다. 일반적인 변비약에도 효과가 없는 경우 레졸로가 효과 있는 경우가 있는데 가장 큰 장벽은 가격이었습니다. 급여 안됨. 1 mg을 처방하면 한 달 약값이 3만원이 넘고, 2 mg을 처방하면 한 달 5만원이 넘습니다. ​ 그러나 프루칼로프라이드 약제들 중에 급여가 되는 약제가 한 개 있는데 유영제약의 루칼로정입니다. 레졸로를 만드는 얀센은 2012년 시판허..
과민성 대장 증후군과 만성 변비, Irritable bowel syndrome and chronic constipation 20대 환자가 내원하였습니다. 오래 전부터 변비가 있었고 아주 간혹 설사가 있기는 하였지만 거의 변비가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복통은 없는 편이고 따라서 배변에 따른 복통 호전은 가늠하기 어려웠으며 배변과 관련된 증상 호전은 평가하기 어려웠습니다. ​ '오래 전부터 과민성 대장 증후군 진단을 받았고 약을 복용해 왔어요' ​ 복통도 아니고, 배변과 관련하여 호전되는 복통도 아니고, 그렇다고 변 성상이 변비로 되는 것도 아니고.........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거의 변비인........그래서 만성 변비 같은데 환자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라고 알고 있으니... ​ 환자들은 처음 진단받은 진단명에 각인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환자분이 과민성 대장 증후군보다는 만성 변비라고 생각합니다' ​ Chronic ..
레졸로정(2 mg, 1 mg), 프루칼로프라이드, 만성 변비, Resolor, prucalopride, chronic idiopathic constipation 레졸로정(Prucalopride)은 만성 변비(chronic idiopathic constipation)에서 사용되는 prokinetic으로 serotonic 5-Ht4 Receptor Agonist입니다. ​ 미국 브랜드 이름은 Motegrity, 캐나다 브랜드 이름은 Resotran, 우리나라 브랜드 이름은 Resolor입니다. 성인 용량은 경구 2 mg이며 CrCl 10 %)으로는 두통(19 %), 복통(16 %), 오심(14 %), 설사 (14 %)가 있습니다. ​ Prucalopride(레졸로정)는 selective, high affinity 5-HT4 receptor agonist로서..
루칼로정, 프루칼로프라이드, Rucalo, Prucalopride Prucalopride 유럽과 캐나다에서 가능하지만 미국에서는 볼 수없는 이 5HT4 prokinetic agent는 1 일 1 회 1 ~ 4mg의 복용량으로 4-12 주간의 임상 시험에서 위약보다 우월하였고 65 세 이상의 환자에서 안전하고 내약성이 좋았습니다. 3 건의 임상 시험의 환자들을 open-label studies로 24 개월까지 추적 관찰했습니다. 12 주 임상 시험 끝에서 볼 수 있는 삶의 질 점수 향상은 최대 18 개월 동안 유지되었습니다. ​ ​ 만성 변비에서 사용되는 프루칼로프라이드의 오리지널 제품은 얀센의 제졸로입니다. 특허가 풀렸네요 http://daily.hankooki.com/lpage/ittech/201901/dh20190131090041145630.htm 지난해 특허와 시..
변비에서 식이 섬유 및 bulk-forming laxatives 식이 섬유 및 bulk-forming laxatives 식이섬유와 psyllium 또는 metylcellulose와 같은 bulk-forming laxatives는 치료법 중 가장 생리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적절한 수분과 함께 섭취하면 변비 환자의 대변 습관을 개선 할 수 있습니다. 자두(prunes)는 한 연구에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만성 변비 환자 40명이 포함된 crossover trial에서 3주 동안 매일 자두(prunes) 또는 psyllium을 투여 하였고 다른 치료법으로 전환하기 전에 1 주일간 washout period를 가졌습니다. Psyllium을 복용한 환자에 비해 자두를 복용한 만성 변비 환자들에서 더 많은 complete spontaneous bowel m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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