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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감소증] 골다공증 예방을 위한 약제 : 에비스타정 (Evista), 에비스타플러스정 (Evista plus) 보통은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 약제 복용을 하지 않지만 약제 시작을 결정한다면 비스포스포네이트 또는 라록시펜 (에비스타정, 에비스타플러스정)을 제안합니다. ​ 비스포스포네이트라면 알렌드로네이트, 리세드로네이트를 선호하며 SERM을 사용하게 된다면 다른 약제보다 라록시펜 (raloxifene, Evista (에비스타))을 선호합니다. 에비스타는 8년 안정성, 효능 자료를 가지고 있고 유방암 위험을 줄입니다. 블로그 글처럼 https://blog.naver.com/sjloveu2/223322159868 라록시펜 (에비스타, Evista)은 bone resorption을 억제하고 척추 골절 위험을 줄입니다. 라록시펜 은 또한 심혈관질환이나 자궁내막에는 명백한 효과는 없으며 색전혈전 위험을 높이고 얼굴 홍조를 증..
골다공증의 병인과 에스트로겐, 라록시펜 (raloxifene, SERM, 에비스타, Evista) 여성에서 피질골 손실 (cortical bone loss)의 시작은 에스트로겐 결핍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며, 이는 skeletal homeostasis에 미치는 에스트로겐의 부정적 영향과 나이 관련된 골 소실에 기여 때문입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발생하는 해면골 소실 (trabecular bone loss)의 상당 부분은 나이와 관련되어 있으며 에스트로겐과는 독립적입니다. 척추 해면골의 나이에 따른 소실은 폐경 후 가속화되며, 손목, 척추, 고관절에서의 골절률도 마찬가지입니다. 폐경과 75세 사이에 여성들은 total body bone mineral의 약 22퍼센트를 잃습니다. 이 중 13.3퍼센트는 노화로 인한 것이고 7.75퍼센트는 에스트로겐 결핍으로 인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대퇴경부에서는 1..
골다공증 치료와 예방, 라록시펜, Selective estrogen receptor modulators (SERM), Raloxifen 골소실 예방의 대상자이고 약물 치료를 원하는 폐경 후 여성에서 비스포스포네이트 또는 라록시펜은 합리적 선택적 약제입니다. ​ 폐경 후 여성에서 치료제 선택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라록시펜의 비골격 고려사항이 있습니다. 1) 유방암 위험 감소 2) 혈전색전 위험 및 안면 홍조 증가 3) 심장과 자궁내막에는 뚜렷한 효과 없음 ​ 라록시펜은 bone resoption을 억제하고 척추뼈 골절 위험을 줄입니다. SERM 중에 제 1의 약제인데 그 이유는 8년 안전성과 효능 자료가 있고 유방암 위험을 줄이기 때문입니다. 이 약제는 유방암 예방이 필요하고 골다공증 예방이 필요한 경우 보통 선택됩니다. ​ 바제독시펜은 폐경 후 골다공증 환자의 치료와 예방에서 라록시펜만큼 유사항 효능을 가지고 있으나 장기간 안정 자료가 ..
2020년 대한골대사학회 광주 골다공증 연수강좌 2020년 대한골대사학회 광주 골다공증 연수강좌 일자 : 2020년 3월 29일(일) 장소 :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