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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심

5-니트로이미다졸 (메트로니다졸, 티니다졸), 5-nitroimidazole drugs (metronidazole, tinidazole) P '속이 울렁거려요' D '복용 중인 약이 있습니까?' P '**목적으로 항생제를 먹고 있어요' ​ 항생제를 살펴보면 metronidazole 또는 tinidazole이 포함된 경우가 있습니다. ​ 이 약은 5-nitroimidazole drugs로서 trichomoniasis에 대해 치료 효과가 있는 유일한 항생제들입니다. 대부분 T. vaginalis 종이고 이 항생제들에 대한 감수성이 아주 높습니다. 이 약제들에 대한 무작위 연구들은 trichomoniasis에 대해보통 90-95 %의 치료율을 나타냈습니다. 초기 치료의 경우 7일 치료로 하루 2회 경구 투약을 합니다. 메트로니다졸 또는 티니다졸 모두에 적용됩니다. 가이드라인에서는 단일 2 g (4 tablets of 500 mg) 투약을 권고할..
트라마돌(tramadol)의 흔한 부작용 : 울렁거림, 구토 14일 전부터 울렁거림으로 내원한 환자입니다. 복용하고 있는 약은 아래와 같습니다. 가장 흔한 원인 약제는? 트라마돌(tramadol)이 포함된 페인리스세미서방정이 가장 그럴 듯한 약제입니다. 트라마돌을 복용하면 16~40%에서 오심이 생길 수 있고, 5-17%에서 구토가 생길 수 있습니다. ​ 약제 부작용 빈도에서 > 10 %은 흔한 부작용입니다. REF. UpToDate 2020.01.30
아자티오프린, 오심[이상 반응], Azathioprine, nausea[adverse reaction] 아자티오프린의 이상 반응은 다음과 같습니다. 크론병으로 아자티오프린을 복용 중인 환자에서 오심, 복통이 지속되어 감별 진단으로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다. 결국은 아닌 것으로 판명되었지만... 이 환자는 아자티오프린을 10년 동안 복용하였습니다. 10년 동안 괜찮다가 10년 이후에 오심 증상이 이 약제로 발생할 수 있는가? ​ 2008년 대한소화기학회지에 발표된 저널에서 아자티오프린/6MP 약제의 오심을 비롯한 부작용과 그 경과에 대해 발표한 내용이 있습니다. 오심/구토는 AZA의 평균용량 1.55±0.57 mg/kg (범위 0.79-2.91 mg/kg)과, 6-MP의 중앙값 용량 1.35 mg/kg (범위 0.91-1.67 mg/kg)에서 발생하였다. 오심/구토 발생은 AZA/6- MP 투여 시작 후 3..
노로바이러스의 증상, Symptomatic infeciton of norovirus 다른 바이러스에 의한 위장염에 비해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위장염 증상은문헌과 임상 경험에 근거한 간단한 정리입니다.​ 1. 잠복기가 약간 길다. 12-72시간이지만 보통 24-48시간2. 증상이 발생할 때 긴급합니다. 서서히 발생한다기 보다는 갑자기 발생3. 오심, 구토, 물설사, 복통은 다른 위장염에서도 있을 수 있지만 구토가 다른 바이러스에 의한 위장염보다 좀 더 두드러집니다. 4. 근육통, 두통이 두드러집니다.5. 열은 한 50% 정도에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