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 치료를 위한 새로운 유럽 가이드라인의 첫 소개는 2018 년 6 월 9 일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유럽 고혈압 학회 (European Society of Hypertension meeting)에서 발표되었습니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가이드라인은 유럽 심장 학회 (European Society of Cardiology) (ESC ) 및 유럽 고혈압 학회 (ESH) 합동으로 개발되었습니다. 이 지침은 고혈압을 진단하고, 위험을 평가하고, 고혈압을 치료하고 위험을 줄이는 방법과 시기에 대해 유럽 전역의 의사에게 생활 습관 상담 및 약물 치료와 함께 권고 사항을 제공합니다. 가이드라인의 개발은 영국 런던의 Bryan Williams 교수(ESC 위원장)와 이탈리아 밀라노의 Giuseppe Mancia 교수(ESH Chairperson)에 의해 주도되었습니다.
Bryan Williams 런던 대학(University College London) 교수는 "이 임상 지침은 고혈압이 성인 인구의 25 % 이상인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주기 때문에 유럽에서 가장 중요한 지침 중 하나입니다. 이 가이드라인의 초점은 치료받는 환자의 혈압 조절과 고혈압 치료를 개선하는 것입니다. 현재로서는 그렇지 못합니다"라고 하였습니다.
Milano-Bicocca 대학의 Giuseppe Mancia 교수는 "2018 ESC / ESH 가이드라인은 고혈압을 최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에 대한 새로운 권고안을 제시합니다. 약물 치료는 추가 환자 그룹으로 확대됩니다. 치료를 목표로하는 혈압 값은 과거보다 낮습니다. 또한, 병용 요법은 현재 대부분의 환자에서 가장 효과적인 초기 치료 전략으로 인정 받고 있습니다"라고 하였습니다.
동맥 고혈압 관리를 위한 새로운 가이드라인의 전문은 2018년 8월 25-29일 뮌헨 ESC Congress 2018 동안에 상응하는 발표와 동시에 2018년 8월 25일 발표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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