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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분비내과/이상지질혈증

일차예방으로서 LDL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근거, Rationale for LDL-C lowering in primary prevention [문정동내과, 송파베스트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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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L-C 감소 영향을 평가한 무작위 실험의 증거의 우위는 치료 전 LDL-C 수준과 관계없이 심혈관 질환 사건의 감소를 보여주었습니다. 이 가운데 가장 많이 줄어든 것이 심근경색 위험입니다.

초기 지질 변화에 대한 3가지 시험들은 clofibrate, cholestyramine, gemfibrozil을 평가하였습니다. 이 시험들에서는 관상동맥 사망률에 차이가 없었고 비심혈관질환 사망률은 증가하였습니다 (콜레스티라민은 예외). 이 비스타틴 계열 약제의 초기 결과와 대조적으로 스타틴 치료의 많은 연구들은 심근경색과 심혈관 사망률의 감소를 입증했고, 비심혈관질환 사망률 증가도 없었습니다.

The West of Scotland Coronary Prevention Study (WOSCOPS)

: 프라바스타틴 40 mg을 5년 동안 투약한 것은 LDL 콜레스테롤 155 mg/dL인 중년 남성에서 비치명적 심근경색 수와 관상동맥질환 사망률 모두 감소시켰습니다. LDL 콜레스테롤은 192에서 142 mg/dL로 26% 감소하였습니다. All-cause mortality는 borderline 22% 감소가 있었습니다. 시험 후 10년, 15년, 20년 추적 관찰을 하였으며 프라바스타틴을 초기에 할당했던 환자들에서 지속적인 사망률 감소가 관찰되었습니다.

Pravastatin for primary prevention of coronary heart disease

Kaplan-Meier analysis of the efficacy of pravastatin versus placebo in 6595 middle-aged men with hypercholesterolemia (mean serum cholesterol concentration 272 mg/dL [7.0 mmol/L]). At the end of the study, the men treated with pravastatin (red line) had a 32% reduction in definite nonfatal MI or death from CHD (top panel) and a 22% reduction in death from any cause (lower panel).

MI: myocardial infarction; CHD: coronary heart disease.

Data from: Shepherd J, Cobbe SM, Ford I, et al. Prevention of coronary heart disease with pravastatin in men with hypercholesterolemia. West of Scotland Coronary Prevention Study Group. N Engl J Med 1995; 333:1301

The Air Force/Texas Coronary Atherosclerosis Prevention Study (AFCAPS/TexCAPS)

로바스타틴 (하루 20-40 mg)을 혈청 LDL콜레스테롤을 25% 감소시켰으며 인반인구의 평균 LDL 콜레스테롤 (150 mg, 130-190 mg)을 갖는 저위험 남자와 여자에서 첫 주된 관상동맥사건 (불안정협심증, 치명적 & 비치명적 심근경색, SCD) 발생률을 줄였습니다. 로바스타틴으로 5년동안 치료받은 1000명의 남자와 여자에서, 12건의 심근경색, 17건의 revascularization이 예방되었고 all-cause mortality에 대한 효과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③ The JUPITOR trial

: 로슈바스타틴 20 mg을 CRP 2 mg/L 이상이고 LDL 콜레스테롤이 130 mg/dL 이하인 건강한 남자와 여자에게 투약하였으며 첫 major cardiovascular events와 all-cause mortality (HRs 0.56와 0.80, 각각)의 현저한 감소를 발견했습니다. 일차 종말점의 절대적 이득은 100명당 0.59 사건이었고 all-cause mortality에 대한 절대적 이득은 100 person-year당 0.25 사망이었습니다. JUPITOR trial에서 최종 LDL 콜레스테롤은 로슈바스타틴 그룹에서 55 mgd/L이었고 위약 그룹은 110 mg/dL이었습니다. 이 시험은 실제 수준을 초과하는 이득으로 조기에 종료되었습니다.

④ The HOPE-3 trial

: 적어도 한 개의 CVD 위험 인자가 있는 12705명을 위약과 로슈바스타틴 10 mg 그룹으로 무작위 할당하였고 평균 기저 LDL 콜레스테롤은 128 mg/dL이었습니다. 1년 치료 중 로슈바스타틴 그룹은 LDL 콜레스테롤이 39.6 mg/dL 더 낮았습니다. CVD로 인한 사망, 비치명적 심근경색, 비치명적 뇌졸중으로 구성된 primary composite outcome은 스타틴 그룹에서 덜 발생했습니다 (3.7 versus 4.8 percent; hazard ratio 0.76, 95% CI 0.64-0.91).

이 연구들 모두 CVD 사건과 CVD 사망률 감소에 강한 증거를 발견했습니다. 다른 메타분석들 또한 all-cause mortality 위험 감소를 발견했습니다. 개별 요소 관점에서도, 심근경색과 CHD mortality의 중요한 감소가 있었습니다. 뇌졸중 감소는 강도면에서 다소 작았찌만 또한 임상적으로 중요했습니다.

일차예방으로서 스타틴 치료로 LDL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것은 CVD 사건 (대부분 심근경색)을 낮추는데 효과적임을 입증했습니다. 2차 예방에서도 유사한 상대적 위험 감소를 만들었습니다.

REF. UpToDat 2021.05.22

송파구의사회 온라인 학술대회, 2탄, 2021.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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