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티푸스 진단에서 위달 검사의 임상적 한계

위달 검사 (Widal test)와 같은 혈청학적 검사는 장열 (장티푸스) 진단 시 유행 지역에서는 임상적 유용성이 제한됩니다. 그 이유는 양성 결과가 현재의 감염이 아닌 이전 결과를 의미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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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달 검사는 anti-S. Typhi antibodies를 검출하며 O (surface polysaccharide) antigens과 H (flagellar) antigens에 대해 양성으로 정의되는 최소한의 항체 역가는 개별 지리 지역에 따라 결정되어야 합니다. 미국보다는 개발도상국에서 그 역가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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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기와 회복기 혈청 샘플 연구에서 4배 이상 상승을 양성으로 간주합니다. 양성 결과는 케이스의 46-94%에서 보고되었습니다. 인도 중앙 지역에서 시행한 건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S. Typhi O antigen 또는 S. Typhi H antigen을 이용한 장티푸스 열의 혈청 양성은 각각 8%, 14%였습니다. 많은 다른 환경에서 위달 검사의 특이도는 더 나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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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롭고 빠른 항체 기반 진단 검사는 임상 검사에서 단지 중등도 진단적 정확성을 보입니다. Cochrane review는 2017년또까지 이용 가능한 빠른 진단적 검사가 혈액배양을 대체할 정도로 충분히 정확하지 않다고 하였습니다. Capsular polysaccharide Vi antigen에 대한 ELISA 항체 검사는 보균자 진단에 유용할 수 있으나 급성 질환에 진단적이지 않습니다. Polymerase chain reaction (PCR) 기반 진단은 균혈증 동안 낮은 농도 세균이 주어진 대부분의 연구에서 제한된 민감도를 보였습니다. 더 새로운 방법들이 개발 중이고 hemolysin E에 대한 혈청 면역글로블린 A를 검출하는 항체 검사가 유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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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 UpToDate 2021.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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