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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내과/예방접종

임신 중 파상풍 주사의 적응증 [엠스테이트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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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테이트 내과, 송파베스트내과

손자, 손녀가 태어난다고 파상풍 예방접종을 맞으러 내원하는 나이가 든 사람이 내원하는 경우도 있고, 일가족 중에 아이가 태어난다고 파상풍 예방접종을 맞으러 내원하는 젊은 사람도 있습니다.

이 사람들의 목적은 tetanus를 예방함이 아니고 pertussis (백일해)를 예방하기 위함입니다.

파상풍 예방접종의 적응증은 다음과 같이 나눌 수 있습니다.

1. 손상을 입었을 때 예방접종

2. 손상을 입지 않았을 때 기본예방접종

3. 임신 중 예방접종

마찬가지입니다. 임신 중인 경우에도 Tdap (보통 파상풍 예방접종이라고 함)을 맞을 것을 ACIP는 권고합니다. ACIP는 각각의 임신마다 예방접종을 맞을 것을 권고하며 반복적인 Tap 접종을 권고하는 상황은 임신 시가 유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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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ap 백신에는 tetanus toxoid, reduced diphtheria toxoid, acellular pertussis (Tdap)가 포함되어 있고 산모와 그 가족들은 Tdap 예방접종을 맞는데 acellular pertussis 예방 때문입니다.

만일 임신부가 이전에 파상풍, 디프테리아 예방접종을 받은 적이 없다면 Tdap을 기왕 맞은 김에 이후 Td 예방접종을 시기에 맞추어 맞으면 됩니다. Tdap - Td - Td [이전에 Td를 3회 맞었는지, 그렇지 않았는지에 따라 임신부 예방접종 스케쥴은 달라집니다. 추후 따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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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는 임신할 때마다 Tdap을 맞아야 하지만, 긴밀한 접촉을 하는 가족 또는 돌보는 사람은 1회 접종으로 충분하며 임신부처럼 매번 맞을 필요는 없습니다.

REF. UpToDate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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